S-OIL 신년산행, “움츠리지 말고 뛰자”
S–OIL은 지난 1월 17일 청계산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Ahmed A. Subaey) CEO를 비롯한 차장급 이상 간부사원과 신입사원 등 임직원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등반 행사를 갖고 2009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고 결의했다.
수베이 CEO는 이 자리에서 “2009년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S-OIL이 창사 이래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 왔듯이 임직원 모두가 그간의 저력을 발휘한다면 다시 한번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수베이 CEO는 “이를 위해 과거의 성과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임직원 모두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S-OIL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S-OIL,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S-OIL은 지난 12월 30일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기탁했다.
S-OIL은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베이 CEO는 “다양한 민간복지 사업을 통해 지원될 이 성금이 힘겹게 겨울 을 나는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며 “S-OIL은 경제 난 속에서도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IL, ‘2008년 시민영웅 시상식’ 열어
S-OIL은 지난 12월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08년 시민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故 이궁열 목사 등 시민영웅으로 선정된 11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보건복지가족부와 경찰청의 추천을 거쳐 시민영웅에 선정된 故 이궁열 목사, 故 유현상 의용소방대원, 故 최한규씨의 유족에게 각각 2천만원씩을 위로금으로 전달하고, 임영태 택시기사 등 시민영웅 부상자 4명, 김미연씨 등 시민영웅 활동자 4명에게 위로금으로 각각 1천만원씩을 전달했다.
‘시민영웅’이란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희생정신과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하여 타인을 위해 의로운 일을 하는 일반시민으로서 사회에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이다.
수베이 CEO는“위급한 상황 속에서 생명이 위협받는 시민들을 구해낸 의로운 이 시민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널리 알려져 시민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OIL, 2008 영웅소방관 포상
S-OIL은 지난 12월 22일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소방방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배몽기 소방교(부산 소방본부) 등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8명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방재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최고영웅소방관에 선정된 배몽기 소방교에게 2천만 원, 정용섭 소방장(대구 수성소방서) 등 영웅소방관에 선정된 7명에게는 각각 1천만 원씩을 포상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날 최고영웅소방관의 칭호를 받은 배몽기 소방교는 그 동안 119 시민수상구조대에 근무하면서 180명의 익수자(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등 인명구조에 탁월함을 보여 타 소방대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베이 CEO는 “참혹한 사고현장에 진입하여 묵묵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은 우리를 감동시키는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이 소방관 가정의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OIL, ‘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
S-OIL은 설날을 맞아 지난 1월 22일 「사랑의 실천 국민운동 본부」와 함께 서울시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S-OIL 사회봉사단 60여 명은 끼니를 거르는 노숙자 100여 명에게 떡국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영등포 일대 쪽방 약 500 세대를 찾아 떡국떡, 소고기, 과일,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수베이 CEO는 “어려운 이웃들이 한국 전통명절인 설날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경제난 속에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OIL,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S-OIL은 추운 동절기를 맞아 지난 11월 28일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서 ‘S-OIL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S-OIL 사회봉사단과 지역사회 봉사자 60여명은 상도동 일대의 저소득층 50가구에 연탄 각 200장씩 총 10,000장(5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S-OIL은 관련단체인 푸르메 재단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약 50,000장(2,5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했다.
수베이 CEO는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S-OIL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S-OIL 임직원들은 경제난 속에서도 사회봉사단을 통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OIL, 해양경찰들을 위한 ‘찾아가는 노란음악회’ 열어
S-OIL은 지난 12월 23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경찰관들과 가족들을 위한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5시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는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지역 공연팀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 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트롯 가수 ‘서주경’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해양경찰관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S-OIL은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침으로써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공익문화마케팅의 근본 취지를 적극 살려 다양한 지역과 대상을 찾아가 문화축제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