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5월 11일부터 한달 동안 전국 직영·자영 주유소 사장을 대상으로 1박 2일 합숙 간담회를 마련한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모두 5차례에 걸쳐 2,500 여명의 주유소 사장이 참여하는 이번 간담회는, 전국 직·자영 주유소 사장들에게 주유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모델 주유소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서비스 친절향상 및 불편 사례 근절 교육을 실시한다. 현대오일뱅크는 또한 우수 주유소의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실적 우수 주유소를 포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현대오일뱅크의 서영태 사장은 지난 5월 11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가진 1차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주유소 시장에서 고객만족지수(CSI)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본사와 전체 주유소가 더욱 힘을 합쳐 국내 최고의 주유소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