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 HOU 준공식 및 No.3 HOU 안전기원제 실시

GS칼텍스는 지난 10월 7일, 여수공장에서 허동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No.2 HOU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사상 최단 기간에 완공되어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상업가동에 들어간 No.2 HOU의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허동수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수많은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고, 최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완공돼 감격스럽다”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현재 건설이 진행 중인 No.3 HOU 프로젝트의 무사 완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허동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No.3 HOU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장으로 건설되기를 기원하였다.

허동수 회장, 무역투자진흥회의 참석

허동수 회장은 지난 11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회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참석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그리고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등 정부 고위 관료와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실물 경제 둔화 및 금융위기의 상황에서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전략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허동수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석유제품이 수출 1위 품목임을 강조하고, 석유제품의수출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대규모 설비 투자 등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어가는 정유사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허동수 회장, 신재생에너지 산업화전략 세미나 참석

허동수 회장은 지난 11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산업화전략 세미나’에 참석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국회 기후변화, 에너지대책연구회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홍준표 원내대표, 이인기 국회기후변화대책특위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였다.

허동수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제 신재생에너지 개발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 과제가 되었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환경에 적합한 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성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신재생에너지개발을 이루어 가야한다”고 밝혔다.

위험물안전관리자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GS칼텍스 소속 조영수 대리와 서종태 대리는 지난 10월 22일,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전국의용소방대원 및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제16회 의용소방상 한마음 경연대회 및 전국 위험물 안전관리자 심사에서 각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광주저유소의 조영수 대리는 소방시설 자체점검과 종합방재시스템 구축/위험물 안전시설 점검/직원 안전교육과 대응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위험물안전관리자 행정안전부장관 대상을, 피피기술연구팀의 서종태 대리는 본상을 수상했다. 광주저유소는 이날 받은 상금 200만 원을 광주시 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순직자 자녀 및 불우한 소방공무원 자녀들을 돕기 위한 녹수회(장학재단)에 기부했으며 서종택 대리는 상금 100만 원을 천성원에 기부했다.

GM Global 인증 획득

GS칼텍스가 GM자동차에 피피 제품 공급을 위해 추진해온 GM Global 인증이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지난 11월 5일, 역삼동 본사에서 인증서 수령이 있었다. 이번 인증으로 GS칼텍스 여수 공장은 GM이 인증하는 품질 시스템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 전세계 GM차종의 플라스틱 소재 공급에 대한 입찰 자격을 부여 받게 되어 GM과 협력사에 피피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GM Global 인증은 GM과 협력사에 부품 및 소재를 공급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필수 요소로 인증을 위해서는 제품 개발 능력은 물론 품질 및 관리 시스템이 GM이 요구하는 수준에 만족해야 하며,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업체를 선별, 인증하고 있다.

2008 위·아·자 나눔장터 참가

GS칼텍스는 지난 10월 21일,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아름다운 가게와 We Start 운동본부가 주관하여,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대전, 부산, 전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열린 2008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했다. 명영식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등 내외 귀빈과 대회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나눔 무대 공연, 명사 애장품 경매 및 판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과 참가자들이 진정한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날 장터에서는 허동수 회장 가족이 기증한 물품 200여 점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총 2,500여 점의 물품들이 판매되었으며, GS칼텍스는 판매금액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와 We Start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여수공장 소방경연대회 개최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지난 10월 23일, 소방훈련장에서 여수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 폭발, 가스 누출 등 비상사태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16회 부문대항 소방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소화기 사용과 소방차 보조조작 및 속도방수, 강행침입, 재해자구조 및 응급처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실시됐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지난 92년부터 매년 소방경연대회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00 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