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파트너쉽 맺어
S-OIL은 사회봉사단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의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OIL은 2007년 1월에 사회봉사단을 출범하고 전국 6개 봉사단별로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전국 규모의 복지단체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력 체결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파트너쉽 협약식에서 양측은 사회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S-OIL 사회봉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연간 2만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1인 1자원봉사, 1인 1계좌 후원 등 소외이웃을 위한 ‘햇살나눔’ 캠페인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철 S-OIL 사회봉사단장(수석부사장)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의 사회공헌 협력을 통해 S-OIL 사회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S-OIL 사회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햇살 같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S-OIL, ‘어린이 등하교 안전 캠페인’ 펼쳐
S-OIL(대표이사 :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이 대표적인 어린이 사회복지단체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등하교 안전캠페인’을 벌인다.
S-OIL은 23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김석산 어린이재단 회장, 고두심 나눔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하고 학교 앞 교통사고가 빈번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어린이 등하교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S-OIL은 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스쿨존 내 안전펜스 설치 및 ‘안전 호루라기’ 배포에 1억 원을 지원한다.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중 약 31%는 안전펜스 등 스쿨존시설이 완비되지 않은 상태이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2006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S-OIL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통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OIL의 사회공헌 5대 지킴이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 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S-OIL은 이외에도 S-OIL 사회봉사단과 연계하여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희망나눔캠프, 가정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 ‘그룹홈’ 어린이 지원 등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사회봉사단, 수달 서식지 보호활동 펼쳐
S-OIL 임직원들이 지난 6월 15일 대표적인 수달 서식지인 강원도 화천군 일대를 찾아 수달보호 활동을 벌였다.
올해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을 시작한 S-OIL은 올해의 보호종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수달(천연기념물 330호)을 선정하고,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의 첫 사업으로 이날 수달서식지를 직접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서울을 출발한 S-OIL의 천연기념물 지킴이 봉사단원 40 여명은 화천군의 한국수달보호협회를 방문하여 수달복원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수달 서식지 보호시설물 청소, 서식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S-OIL은 수달 서식지 보호활동을 마친 후 수달보호연구기금 5천만원을 한국수달보호협회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S-OIL은 어린이들에게 천연기념물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문화재청이 운영하는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의 어린이 방문교실 운영 및 어린이를 위한 수달보호 캠프 개최에 사용해 달라며 5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수달 서식지 보호활동에는 S-OIL의 천연기념물 지킴이 봉사단원 외에도 직원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여 수달 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S-OIL 관계자는 “수달 등 천연기념물 보호가 왜 중요한지 직접 깨닫는 자리가 되었다.”며 “천연기념물 수달이 오염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서식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S-OIL ‘올림픽 순위 맞추고 주유비 돌려받자’
S-OIL은 북경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올림픽 순위 맞추고 주유비 돌려받자’ 캠페인을 시행한다. 7월23일부터 8월23일까지 한달간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서 한국의 북경올림픽 종합순위를 맞춘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300명에게 이벤트 기간 중 S-OIL 주유소에서 주유한 금액만큼 주유권으로 돌려준다.
“S-OIL 어린이 올림픽 캠프”
S-OIL은 7월11일부터 8월13일까지 한 달간 보너스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자녀들이 여름방학동안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레포츠를 즐기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2박3일간 S-OIL 고객 자녀 200명을 대명비발디파크로 초청하는 “S-OIL 어린이 올림픽” 행사를 시행
행사 참여
- 응모 기간 : 2008년 7월11일~8월12일(당첨자 발표 8월14일)
- 응모 방법 : S-OIL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에서 응모
- 초청 대상 : S-OIL 보너스카드 회원 초등학생 자녀 200명
- 캠프 기간 : 8월18일 ~ 20일(2박3일간)
행사 내용
- 추첨을 통해 S-OIL 고객 자녀 200명(초등학생)을 선정하여 8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대명비발디파크(강원도 홍천 소재)에서 실시되는 “S-OIL 어린이 올림픽 캠프”에 초청
- 대명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내 수중 놀이기구 이용, 캠프파이어, 게임, 아쿠아 댄스 및 게임을 통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 마지막 날에는 유명 원어민 영어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학습 시간과 더불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관람
- 수영모, 티셔츠, 시상품 등 다양한 선물 제공
S-OIL, 그룹홈 어린이 초청 “신나는 영어캠프” 열어
S-OIL은 26일부터 서울시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그룹홈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S-OIL과 함께 하는 신나는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OIL은 어린이 보호단체인「Save the Children」(회장 : 김노보)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그룹홈 어린이 및 보호시설 아동 280명을 초청했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26일부터 31일까지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2박3일 동안 영어캠프에서 함께 생활하며 원어민 강사로부터 다양한 상황에서의 생활영어를 배울 예정이다.
“그룹홈”이란 급격한 사회발전에 따른 가정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보육교사가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그룹홈 어린이들에게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인 S-OIL은 “그룹홈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난방비 등 그룹홈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 어린이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그룹홈 어린이 지킴이” 프로그램은 S-OIL의 어린이 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S-OIL은 이외에도 S-OIL 사회봉사단과 연계하여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희망나눔캠프, 초등학교 교통안전시설 설치 캠페인 등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