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한민국경제리더 대상 윤리경영부문 수상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이 ‘200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윤리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6월 26일 전경련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 사장은 평소 열린경영과 투명경영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윤리강령 선포 등 임직원의 높은 윤리의식을 통해 존경 받는 기업문화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월간조선이 제정하고 전경련과 대한상의, 한국기업평가가 후원한 2007 대한민국경제리더 대상은 윤리경영부문 외 글로벌 경영, 상생경영 등 12개 부문에서 서 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LS그룹 구자홍 회장, LG전자 남용 부회장, 신한금융지주회사 라응찬 회장, 충청북도 정우택 도지사, 전국은행연합회 유지창 회장 등 기업•금융인과 지방자치단체장, 경제단체장 24명이 함께 수상했다.
2007 경제리더대상 윤리경영부문 수상은 현대오일뱅크가 윤리경영 모범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일뱅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레벨 A+ 획득
현대오일뱅크는 윤리경영과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창조경영, 혁신경영 등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성과를 담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7월 6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한 현대오일뱅크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내 대표 인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KFQ)의 국제공인 가이드 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검증을 통해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앞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사회 각층의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서는 회사 홈페이지(www.oilbank.co.kr)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정기 이사회 고도화 설비 투자 확정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5월 29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2011년까지 총 2조1천억 원 규모의 고도화 설비를 증설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011년까지 중질유 탈황공정시설(ARHDS)과 유동층 접촉분해공정시설(RFCC) 등을 건설해 5만2천 배럴 규모의 고도화 설비를 추가로 갖추게 되어,수소첨가분해시설(HCR)과 열분해시설(DCU) 등 기존 6만4천 배럴의 고도화 시설을 포함해 총 11만6천 배럴의 고도화 시설을 확보, 30%대의 고도화 비율을 확보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의 중질유 고도화 설비 사업 추진은 상대적으로 저가의 고유황 원유를 도입해 소비가 줄고 있는 저가의 벙커-C유로부터 경질유를 생산하게 됨에 따라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외화절감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오일뱅크, 글로벌인재경영대상 수상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5월 26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2007년도 한국인사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회 글로벌인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인재경영대상’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걸 맞는 인재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나 조직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인사관리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영태 사장은 “어떤 사람을 얻고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기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시대가 됐다”며 “21세기형 인재는 개인의 비전과 회사의 비전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으로 자기계발이 곧 조직의 퍼포먼스로 이어져야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환경사랑 사진•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현대오일뱅크는 환경재단과 공동 주최로 상반기 실시한 ‘Eco-pHoto Project 2007’과 제2회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6월 11일 환경재단에서 진행했다.
동물사랑을 주제로 진행한 ‘Eco-pHoto Project 2007’에는 모두 458편의 수준 높은 작품이 접수돼 전북 남원시 산동면 조용운 씨의 ‘함께’ 라는 작품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93편의 대기환경 개선 아이디어가 치열한 경쟁을 벌여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법 알리기 아이디어를 응모한 대학생 윤상은 씨가 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6건의 아이디어가 입상했다. ‘Eco-pHoto Project 2007’ 수상 작품은 6월 한달 간 세종문화회관 앞 전시장에서 그린아트페스티벌 환경사진과 함께 전시됐다.
삼길포 치어방류 행사 가져
현대오일뱅크가 6월 1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인근 삼길포 비경도 해역 일대에서 20㎝ 크기로 1억 원 상당의 우럭 10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가 5년째로,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 임직원과 지역 유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오일뱅크 우럭방류 행사는 공장 인근 지역 어민들이 외국 수산물의 무차별적인 유입과 연안자원의 고갈로 어려움에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시작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대산 공장 임직원과 부녀회 등 100여 명의 오일뱅크 가족들은 3일까지 진행된 삼길포 우럭축제를 맞아 삼길포 지역 오물을 수거하고 연안을 깨끗이 청소하는 바다사랑과 이웃사랑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김건수 지원부문장, 환경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지난 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환경부 주관 ‘제12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경영지원본부 지원부문장 김건수 상무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단체 종사자, 산업체 임직원 및 공무원, 시민 등 총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김건수 상무는 현대오일뱅크의 환경책임자로서 환경위험요소관리 시스템 구축, 대규모 환경투자로 오염물질 감축의 자발적 참여, 정부의 중장기 환경정책추진과 목표 조기달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기업어음 신용등급 1단계 상승 A2+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전문신용평가회사가 6월 29일, 현대오일뱅크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종전 A2에서 A2+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향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자금조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등급상향 이유로 “운전자본 부담 및 설비투자 등에 따른 자금 소요로 재무부담이 다소 증가한 상태이나, 양호한 영업현금 창출력, 보유 유형자산의 담보가치 및 대주주의 지원 가능성 등을 감안할 경우 재무융통성은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하자! Good Service Bank’ 이벤트 진행
현대오일뱅크는 6월 21일부터 8월까지 전국 2,300여 개 계열 주유소 및 충전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신고하자! Good Service Bank’ 이벤트를 펼친다.
계열 주유소의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5억 원 상당의 신고 포상금을 내걸고 마련한 이번 행사는 ‘Good Service 신고하기’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부터 3등까지 모두 111명에게 최고 1억 원에서 1,000만원에 해당하는 미래에셋펀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4등부터 6등 당첨자는 오일뱅크 포인트를 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주유소 감동 서비스 체험사례와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실시한다. 체험사례 중 심사를 통해 우수작 응모자 71명에게는 1,000만원부터 2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우수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참여자 10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행사에 참가하려면 우리 회사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받은 응모권 번호를 보너스카드 사이트(www.oilbankcard.com)에 방문해 입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