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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투바이엡 CEO, 고대 국제대학원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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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투바이엡 CEO, 고대 국제대학원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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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의 사미르 A. 투바이엡 CEO는 지난 9월 17일 고려대 국제대학원에서 교수진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에너지 안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에너지 기업 CEO의 견해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을 받은 이날 강연에서 투바이엡 CEO는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win-win하는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투바이엡 CE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국가들이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대체 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기술적인 제약과 높은 비용 등으로 인해 여전히 석유가 가장 효율적이고 영향력 있는 에너지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직접 개발을 통한 에너지 안보 강화 방안도 이론적으로는 좋은 방법이지만 엄청난 투자비용과 높은 실패 가능성, 그리고 경제성을 갖춘 유전 확보의 어려움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석유자원의 지역적 편중 등 국제 에너지 시장의 환경을 고려할 때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 win-win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유효한 방법이라며,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성공적인 경제 협력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S-OIL이 그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투바이엡 CEO는 2005년 CEO로 취임한 이래 최고의 고도화 시설과 뛰어난 수출경쟁력을 바탕으로 S-OIL을 국내 정유사중 수익성이 가장 뛰어난 정유사로 이끌었으며, 이러한 경영실적에 따라 S-OIL은 포츈誌에 의해 2007년 세계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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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9일 서울시 강서구 일대에서 지역 사회봉사자들과 함께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 CEO를 비롯한 S-OIL 사회봉사단 80여 명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봉사자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직접 만든 송편과 한과, 햄 및 식용유세트, 비누세트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강서구 일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6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좀더 따뜻한 명절을 만들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의미있는 나눔의 자리였다”며, “S-OIL은 앞으로도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이고 일관성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OIL은 올해 초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S-OIL 사회봉사단’을 출범한 뒤 영등포 쪽방촌 일대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눔캠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잘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OIL, 싱가포르에서 임원워크숍 개최
글로벌 마켓 리더를 향한 임원 리더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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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지난 9월 8일과 9일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사미르 A. 투바이엡 CEO를 비롯한 36명의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 향상을 위한 “임원리더십워크숍”을 개최했다.
해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원들은 글로벌 마켓 리더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회사를 보다 역동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역량과 리더십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하고, S-OIL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을 다짐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투바이엡 CEO는 워크숍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우리는 포츈誌 선정 세계 500대 기업에 오르는 등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지금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확보하고 존경받는 마켓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리더십은 이런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원 개개인의 역량과 리더십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S-OIL, 아•태석유회의(APPEC) 전야제 리셉션 개최,
석유수출시장 리더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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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 : 사미르 A 투바이엡)은 지난 9월 10일 싱가포르 플러튼 호텔(Fullerton Hotel)에서 APPEC(아시아•태평양 석유 회의)에 참석한 석유메이저, 정유사, 트레이더 등 국제 석유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석유산업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리셉션을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아시아•태평양 석유 회의 (APPEC : Asia-Pacific Petroleum Conference)」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석유산업 관련 행사로 정보공유,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및 기업홍보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석유산업 관련업체들 간의 치열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이 펼쳐지는 각축장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래플즈 시티(Raffles City)에서 열리고 있다. S-OIL은 이번에 국내 정유사로는 처음으로 APPEC 전야제 행사 중 하나인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OIL은 이번 리셉션에 참가한 Saudi Aramco, Exxon Mobil, BP, Chevron 등 세계 각국의 석유산업 종사자들에게 첨단 고도화시설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전문 정유회사, 매출액의 60% 이상을 수출에서 벌어들이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질유 공급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위상과 비젼을 소개했다. 또한 회사의 공유가치이자 고객, 투자가 및 관련 기관에 대한 약속인 5S-Spirit의 실천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S-OIL의 노력도 설명했다.

이날 투바이엡 CEO는 환영사에서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 처해 있는 국제석유시장에서 S-OIL은 전세계 고객과의 더욱 긴밀하고 깊이 있는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통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며 “올해 싱가포르 사무소 설립, APPEC 기간 중 리셉션 개최 등 국제 석유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기로 세계 시장 개척을 가속화함으로써 글로벌 마켓 리더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밝혔다.


S-OIL, 고령차를 위한 전용엔진오일 “SSU 10Plus” 출시

S-OIL(대표 : 사미르 A 투바이엡)은 지난 9월 6일(목) 연식이 오래되어 이미 상당한 주행거리를 갖고 있는 차량을 위해 자체 생산하고 있는 고점도지수 최고급 윤활기유에 최신의 첨가제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고령차 전용 합성엔진오일 “SSU 10 Plus”를 출시했다.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건전한 자동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동차10년타기운동본부」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가솔린/디젤 차량용 합성엔진오일 “SSU 10 Plus”는 출고된 지 5년, 주행거리가 80,000km가 넘는 차량을 위한 합성엔진오일이다.

특수 마찰조정제, 내마모제 및 청정분산제 등 최신의 첨가제 기술이 적용된 “SSU 10 Plus”는 오래된 차량에서 흔히 발생하는 슬럿지 트러블, Seal의 경화로 인한 오일 누설 및 높은 오일 소모를 막아 엔진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시켜준다.

“SSU 10 Plus”는 우선 전국의 200여「10년타기정비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윤활기유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윤활유 품질개발에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온 S-OIL이 SSU 10 Plus 출시를 계기로 일반석유제품 시장에서와 같이 윤활유 완제품시장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윤활유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S-OIL, 넥센타이어와 자동차 경정비사업 제휴

S-OIL(대표 : 사미르 A 투바이엡)은 지난 9월 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넥센타이어(대표 : 홍종만)와 자동차 경정비사업 제휴 협약을 맺고 계열주유소에 넥센타이어 경정비 프랜차이즈인 「타이어앤피트(Tire & Fit)」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타이어앤피트」는 타이어 전문 기업인 넥센타이어가 올해 5월 선보인 타이어 전문 경정비점 브랜드로 타이어 및 각종 소모품 교환, 자동차 점검 등 다양한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S-OIL은 계열주유소 경정비점을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또한 주유소와 경정비점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양사 모두의 영업경쟁력 확보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S-OIL과 넥센타이어는 경정비점이 주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최근 New CI의 도입으로 새롭게 바뀐 S-OIL 주유소의 밝고 친근한 느낌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타이어앤피트」로고와 S-OIL CI가 함께 들어간 공동 디자인을 적용해 매장을 꾸밀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넥센타이어와 함께 공동광고, S-OIL 윤활유 판매, 보너스포인트 사용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계열주유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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