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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육상광구 지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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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육상광구 지분 참여

GS칼텍스는 태국 육상 탐사광구인 L10/43, L11/43에 지분참여 형식으로 유전개발사업을 벌인다. 이번 광구는 현재 일본의 MOECO가 100% 지분 및 운영권을 소유한 것으로, GS칼텍스는 입찰을 통해 지분 3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해 태국정부의 승인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지분 15%를 보유중인 캄보디아 블록A 광구와 4%의 지분을 갖고 있는 러시아 서캄차카 해상광구 등 총 3개의 탐사광구를 보유하게 됐다.
태국 육상광구(면적 7,651㎢)는 태국 내 최대 육상 유전인 시리킷(Sirikit)이 있는 곳으로 태국 육상에서는 유전 개발이 이미 검증된 분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광구 중앙에 두꺼운 퇴적층이 잘 발달돼 탐사 성공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동수 회장 중국방문

허동수 회장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허동수 회장은 칭다오(靑島)를 방문해 두쓰청(杜世成) 칭다오시(市) 위원회 서기와 샤껑(夏耕) 칭다오 시장을 만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ㆍ협력을 통해 GS칼텍스와 칭다오가 에너지 및 석유화학 분야에서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허동수 회장, 린팅셍 산동성 상무 부성장 접견

허동수 회장은 지난 6월 27일 방한 중인 린팅셍(林廷生) 중국 산동성 상무 부성장 일행을 본사에서 접견했다. 이날 허동수 회장은 린팅셍 상무 부성장을 만나 한국 및 중국 석유산업의 발전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GS칼텍스와 산동성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No.2 HOU 안전기원제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7월 3일 여수공장에서 허동수 회장을 비롯한 여수공장 임직원들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No.2 HOU 건설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거행했다. 허동수 회장은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사업인 No.2 HOU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회사의 핵심사업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적기에 공장이 완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6 STAR Festival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6월 20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GS칼텍스 계열 전 주유소 및 충전소 중에서 경영실적 및 서비스가 뛰어난 곳을 선발해 시상하는 ‘2006 STAR Festival’을 개최했다. 허동수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동반 가족 및 임직원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에서 79개의 우수 주유소ㆍ충전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국 ‘랑팡가세화공유한공사’의 지분인수

GS칼텍스는 지난 6월 30일 중국 석유화학회사인 ‘랑팡가세화공유한공사(廊坊佳世化工有限公司)’의 전지분 100%를 430만 달러에 인수하고 중국 정부에 최종 등기를 마쳤다. 랑팡가세화공유한공사는 중국 베이징 인근의 하북성 랑방시에 소재한 회사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현대ㆍ기아자동차, LG전자 등에 복합PP를 공급하여 지난해 매출 105억원, 영업이익 2억15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에너지혁신 분야’ 대상 수상

GS칼텍스의 여수공장은 지난 6월 20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KMA(한국능률협회) 생산성위원회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허진수 사장을 비롯한 수상기업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회사는 6시그마 기법을 이용해 EII(Energy Intensive Index)를 개선하는 한편, 노사 협력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괄목할만하게 향상시킨 것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수공장 IIF 프로그램 도입

여수공장은 무재해 사업장으로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6월부터 무사고, 무상해 프로그램인 IIF(Incident Injury Free)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이에 따른 활동을 전개했다. IIF프로그램은 기존의 외형적인 안전관리 활동과는 달리 사고나 가치 변화에 초점을 둔 안전문화 향상 활동으로, 작업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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