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주최 2005년 윤리경영 최우수 기업 선정 현대오일뱅크가 산업자원부 주관 ‘2005년도 주요 기업 윤리경영 실태 조사’에서 제조업 부문 최우수 윤리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3월 13일 밝혔다. 이번 국내 주요 기업 윤리경영실태 조사는 산자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220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KOBEX 윤리경영 지표에 따라 CEO 항목, 작업장 항목, 지배구조 항목 등 모두 6개 항목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하였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조사에서 CEO, 작업장, 협력고객 등 주요 5개 항목에서 모두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CEO와 지역사회 항목에서는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폐교 위기 사랑의 보일러 교실 살리기 현대오일뱅크 임직원은 ‘사랑의 보일러 교실’에 모금을 통한 보일러 등유 30드럼을 후원했다. ‘사랑의 보일러 교실’은 우리나라 자선활동의 지칭수 역활을 하여 최근까지 실직사 등을 대상으로 가정용 보일러 기술을 가르쳐 주어 왔으며,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 대상자들의 보일러를 무상 정검 하여 왔다.
직원 자녀모델 인기 ‘짱' 현대오일뱅크는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모델 선발 공모를 실시해 4명의 어린이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현대오일뱅크 사내 어린이 모델은 사원에서부터 부장 직급에 있는 4명의 직원 자녀로 밝은 미소와 귀여운 이미지로 사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에 선발된 어린이들은 홍보 영상물과 대내외 홍보책자 전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영태 사장, 신입사원 부모에 감사편지 보내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은 올해 초 입사하여 6주간의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현업 부서에 배치된 40여명의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친히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감사편지에는 신입사원이 배치 받은 부서를 직접 명시하고, 부모들에게 자녀가 근무할 부서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