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최근 롯데카드와 신용카드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에 자체 보너스카드 기능을 추가한 ‘에쓰-오일 보너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에쓰-오일 보너스 롯데카드’는 에쓰오일과 제휴한 일반 신용카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주유시 리터당 50원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결제금액의 0.5%를 에쓰오일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포인트로는 사은품을 신청하거나 주유대금결제(Cash-back)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에쓰-오일 보너스 롯데카드’는 차량무료점검, 상해보험 등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기존 롯데카드 서비스와 접목시켜 편의성을 높였다.
‘10회 눈빛미술제’ 열려
미술동호인 481명 전시
울산지역 미술인들의 축제 ‘아름다운 눈빛미술제’가 지난 6월 20일 개막식을 갖고 24일까지 문예회관 1~4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에쓰오일의 단독 후원으로 10회 째 열린 올해 눈빛미술제는 36개 미술동호회와 개인 등 4백81명이 한국화·서양화·도예 3개 부문에 작품을 출품,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 이번 눈빛미술제는 지난 6월 8일 서생면 간절곶에서 열린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20점의 회화 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온산 ‘친환경 오리쌀’ 생산단지 시연회
에쓰오일이 지원하는 ‘친환경 오리쌀’ 생산단지 시연회가 지난 6월 14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시연회는 에쓰오일의 하성기 부사장과 신진규 노동조합 위원장, 엄창섭 울주군수와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 방사와 함께 온산농협 한울림 풍물패의 풍물놀이, 오리농법 시연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설가 성석제 씨 , ‘13회 오영수 문학상’ 수상
에쓰오일과 울산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 13회 오영수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6월 9일 오후 6시 문수컨벤션센터 티파니홀에서 열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소설가 성석제 씨에게 상패와 1천5백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에쓰오일의 하성기 부사장과 신세훈 오영수문학상운영위원장, 오영수 선생 유족을 비롯해서 역대 수상자와 지역 예술인 등 1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