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인천공장 및 서울사무소에서 다과회형식의 종무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송호 사장은 임원진과 함께 각 부서 근무현장을 방문하여, 일일이 근무자들과 악수를 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수고한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한송호 사장은 지난 한해 동안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경영정상화를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5년에도 좋은 결실이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인천정유는 공식적인 2005년 시무식을 한송호 사장의 신년사를 사내 게시판에 게시하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신년사에서 한송호 사장은 M&A 실현과 조속한 경영정상화가 2005년 경영목표임을 강조하고 더욱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