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연초부터 발벗고 나섰다.
서영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1월 12일 무의탁 장애아동 보호 시설인 서울 마천동 소재 ‘소망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난방유를 기증하고, 장애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서 사장은 소망의 집 박현숙 원장에게 “봉사활동을 하러 왔지만 드리고 가는 것보다 배우고 가는 게 더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망의 집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오일뱅크는 추운 날씨에 난방유 걱정을 많이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한국복지재단에 1억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고객들이 자사 계열 주유소를 이용하면서 모은 보너스카드 포인트를 기증 받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를 1월중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