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생산본부 현장 전문직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지난 1월 14일 ‘TPM 추진 소분임활동 킥 오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재해 제로, 고장 제로, 손실 제로를 다짐했다.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이란 상시 생산혁신운동으로 TRI 1000 즉, ‘도전하는 즐거움, 최고의 일터를 만들자’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현장의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설비의 효율성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활동을 말한다.
한편 이날 킥오프 결의대회에 앞서 생산본부는 지난해 10월 14일 생산본부 TPM 임간부 모델분임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임원에서부터 교대과장까지 모두 134명의 임간부들이 10개조를 구성해 참여한 임간부 모델분임활동은 매주 현장진단과 함께 자주 보전 개선활동 등을 펼치며, 현장 혁신활동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생산본부의 이 같은 TPM추진 활동들은 향후 실천하는 TPM, 예방하는 TPM, 참여하는 TPM을 실현하여, 설비고장 제로, 제품불량 제로, 장치와 근로자의 재해 제로 체제를 구축하는 현대오일뱅크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