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평소 실천해오던 사회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와 관할 지역을 담당하는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희망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들이 잇따르고 있는 것.
현대오일뱅크 사내 동호회인 한마음회는 지난 9월 16일 소년소녀가장 10여명과 함께 ‘국립서울과학관’을 찾는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고, 영업본부 내 직매팀은 광진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떡과 담요, 비타민 등을 전달하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는 훈훈함을 전했다. 또한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해성회는 지난달의 도배 봉사활동으로 평소 인연을 맺어온 덕산신생원에 추석 전날 떡을 준비하고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