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018 대한석유협회보 겨울호 소식

1. GS칼텍스, 지역 소외이웃에 1억원 상당 한가위 성품 전달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는 9월 18일 전남 여수시 연등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GS칼텍스와 함께하는 2018년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등 여수시 및 여수시의회 관계자, 지역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GS칼텍스 김형국 사장과 여수공장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GS칼텍스는 이날 백미(20kg) 1,400포와 생필품 세트 630개 등 1억원 상당의 성품을 여수지역 복지기관, 독거노인 세대, 북한 이탈주민 세대 등에 전달했다. 생필품 세트는 식용유, 참기름, 찹쌀, 김, 샴푸, 치약·칫솔 등 사회복지 전문가가 선정한 총 14종의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한가위 성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달된 성품 규모는 약 11억원에 달한다.

2. GS칼텍스, 여수해양경찰서와 민∙관 합동 도서지역 봉사활동 실시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 20명은 여수 해양경찰서 소속 해양경찰 40여명과 함께 11월1일 여수시 화정면 소재 작은 섬마을인 ‘제도’를 찾아 마을회관 및 마을 담장 도색, 벽화 그리기, 해안가 정화활동, 각종 민원∙법률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민∙관이 하나가 되어 거주민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인 섬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GS칼텍스에서는 11월 27일 제도를 다시 찾아 주민 화합과 교류의 장소인 마을회관에 대형 벽걸이 TV를 기증했다.

3. GS칼텍스, 어린이 역사체험 대형 타일벽화 완성

 GS칼텍스는 12월 4일 전남 여수시 충무동 벽화골목에서 '2018년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큰바위 얼굴 역사체험 타일벽화 제막식'을 개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제작한 가로 14m, 세로 10m의 대형 타일벽화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벽화는 여수시 충무동 벽화마을에서 가장 큰 작품으로, 지난해와 올해까지 총 400명의 어린이들이 여수지역 문화유적을 그려 넣은 가로X세로 20㎝의 소형 타일을 한데 이어 붙여 제작됐다.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은 GS칼텍스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여수 어린이들의 꿈과 비전을 키우기 위해 여수지역의 40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2010년부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4. GS칼텍스, 여수지역 소외이웃에 김장김치 전달

GS칼텍스는 12월 11일 전남 여수시 소호동 GS칼텍스 쌍봉사택에서 임직원 및 부인 봉사자 100여명,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10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GS칼텍스 2018년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고 김장김치 3,500 포기를 담가 여수지역 홀몸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며 연말 온정을 나눴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14년째인 연말 봉사활동에는 연인원 2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난방유 전달 등 소외이웃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5. GS칼텍스,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뮤직힐링 콘서트」 개최

GS칼텍스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지청장 박성근)은 12월 15일 전남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뮤직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올 한해 마음톡톡 예술치유에 참여한 청소년 48명 중 23명이 5개 팀으로 나눠 자작곡을 노래하고 악기 연주 실력을 뽐냈으며, 순천지청, GS칼텍스, 이화여대 대학원 음악치료학과는 찬조 무대를 꾸몄다.

‘위기청소년 마음톡톡’은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마음톡톡」의 지역 특화 사업으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범죄를 저지른 전남동부지역의 청소년들을 처벌이 아닌 예술치유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6년 기획되었으며, 올해까지 308명의 위기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한 심리∙정서 치유를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