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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분기 회사소식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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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위로금 전달

S-OIL은 시민 안전 수호를 위해 애쓰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인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청과 협약을 맺고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S-OIL은 소방관이 업무 중 순직했을 경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위로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3 30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국도에서 동물 구조 활동을 위해 정차했다가 교통사고로 충남 아산소방서 소속 김신형 소방교와 현장실습 중이던 문세미, 김은영 소방 교육생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명의 소방관들은 동물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준비하던 중 갓길에 정차해 있던 소방차를 25톤 덤프트럭이 후방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안타깝게 순직했다. 이 밖에도 5 2일에는 전북 익산역 앞 차도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주취자 이송 중 발생한 폭행으로 전북 익산소방서 강연희 소방위가 약 한 달 뒤 순직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S-OIL은 이들 4명의 소방관 유가족들에게 각각 위로금 3천만원씩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에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상황이 발생해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고인과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S-OIL, 희귀질환 어린이 제주 햇살나눔 캠프

S-OIL 4 26일부터 28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9명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소아암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대표: 서상목)와 함께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햇살나눔 캠프는 병원 치료, 경제적 이유 등으로 평소 여행이 어려운 희귀질환 환아 가족들이 오랜만에 오붓하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까지 13년 간 총 800여명의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

 

S-OIL,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의 꿈을 응원합니다

S-OIL 4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관람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발달장애인 단원들이 1천번 이상의 연습 끝에 이루어낸 하모니여서 더욱 감동적이었다면서 “S-OIL은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도록 후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발달 장애인들의 연주 활동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올해로 10년 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지원하고 있다.

S-OIL의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OIL,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홀로서기도와

S-OIL5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해피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허오영숙)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고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복귀를 돕는 이주여성 출신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 후원을 돕는데 쓰인다.

S-OIL은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정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민간 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

 

 

S-OIL,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 11년째

S-OIL 6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8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두루미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후원금 2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후원금은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

S-OIL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지난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로 11년 째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 환경단체 관계자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S-OIL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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