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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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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신년 트레킹, 비전 달성 위한 각오 다져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1 13일 서울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산행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임직원들과 2시간 동안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알 감디 CEO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ž석유화학 복합시설(RUCž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가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알 감디 CEO장기적 관점에서 RUCžODC 프로젝트 이후에도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팀리더와 회사의 젊은 세대들이 비전 2025 달성 이후의 모습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S-OIL,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 후원금 지원



 

S-OIL 1 2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9년간 74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OIL 관계자는 “S-OIL 후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및 생활용품 구입에 사용된다면서, “S-OIL은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S-OIL은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꾸준히 소방영웅지킴이캠페인을 시행하여 순직∙부상소방관 가정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에쓰-오일, “젊은 과학자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에쓰-오일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오명) 2 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7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수학물리학화학생물학지구과 5개 기초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9명에게 연구지원금 23,5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열정과 인내심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들 젊은 과학자들이야말로 한국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라면서 앞으로도 이들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은 수학ž물리학ž화학ž생물학ž지구과학 5개 기초과학 분야의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2011년 제정되어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의 추천으로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연구비를 후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1년 민간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순수과학 분야 지원을 위한 독립 재단인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 외에도 ▲선도과학자 표창 ▲과학영재아카데미 후원 ▲개발도상국 과학자에 기술 전수 등 과학분야의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OIL, 설날 맞아 쪽방촌서 사랑의 떡국나눔

S-OIL 2 13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S-OIL은 올해로 12년째 매년 설날마다 사랑의 떡국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은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홀몸노인 가정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한 알 감디 CEO낙후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유독 추웠던 올해 겨울이 더욱 혹독하게 느껴졌을 것이라면서, “S-OIL과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과 정성이 이곳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은 이외에도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연탄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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