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 전천후 자동변속기유 ‘ZIC ATF Multi’ 출시
SK루브리컨츠(대표 이기화, www.SKlubricants.com)가 자동변속기유 ‘ZIC ATF Multi’를 신규 출시한다. 자동변속기유(Automatic Transmission Fluid, ATF)는 자동차의 자동변속기에 들어가는 윤활유 제품으로 흔히 ‘미션오일(Mission Oil)’로 불린다. ZIC ATF Multi는 타사 제품에 비해 기름막을 오래 유지하고 산화를 늦추는 성능이 뛰어난 전천후 제품이다.
ZIC ATF Multi는 ‘멀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4~5단의 변속기를 사용하는 보급형 차량부터 6~8단을 사용하는 고급형 차량까지 약 40종의 자동변속기 규격을 충족한다. 경쟁사들의 멀티 제품들이 적게는 10여개, 많게는 20여개 차종의 규격을 충족했던 것과 비교해 대응력을 2~3배 가량 높였다.
SK에너지, “에너지 마법학교”로 어린이 에너지절약 교육 나선다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 김준, www.SKenergy.com)가 어린이들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를 위한 교육 캠페인, ‘엔크와 함께 찾아가는 에너지 마법학교’을 지난 8월 시작했다. “엔크와 함께 찾아가는 에너지 마법학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법과 게임을 통해 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방법을 체험하고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SK에너지는 응모를 통해 선발된 서울 소재 약 90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에너지 마법학교’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SK에너지는 2014년, 네이버와 ‘엔크의 에너지 대모험’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진로체험교육 ‘에너지 투모로우’ 등을 운영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드로잉 쇼’ 활용한 새 광고 캠페인 선봬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부회장 정철길, www.SKinnovation.com)이 글로벌 에너지∙화학 회사로서의 위상과 비전을 역동적인 드로잉(Drawing) 쇼로 풀어낸 새 광고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광고는 지난 7월 1일 SK이노베이션 공식 블로그(skinnovation-if.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IF.SKinnovation)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노베이션(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을 주제로 한 이 광고는 세계적인 드로잉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김정기 작가는 밑그림이나 참고자료 없이 즉석에서 붓펜과 상상력 만으로 드넓은 캔버스를 채워나가는 라이브 드로잉 쇼의 대가다. 김 작가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사용한 캔버스는 가로 5m, 세로 2m 크기다. 그는 2박3일 동안 SK이노베이션이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다양한 사업영역과 수출 성과 등을 표현한 그림을 이 곳에 빼곡히 채웠다. 붓펜이 가는 대로 ‘일필휘지’로 캔버스 곳곳을 휘저은 그의 그림이 6개 대륙의 세계 지도 형태로 수렴되는 과정은 이번 광고의 백미로 꼽힌다.
SNS와 영화관, 포털을 통해 공개된 이 광고는 10일 만에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조회수 8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최대 광고포털 사이트 TVCF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2016 SK이노베이션 아이디어 페스티벌 (Idea Festival) 개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부회장 : 정철길, www.SKinnovation.com)이 ‘세상을 바꾸는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를 주제로 2016년 SK이노베이션 아이디어 페스티벌 (Idea Festival)을 지난 9월 공고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SK이노베이션이 기업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테마로 선정한 ‘발달장애아동과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아보자는 취지로 계획했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이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제출한 아이디어는 공모 주제와 아이디어의 연관성, 아이디어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8개의 아이디어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수상작들에게는 대상 1팀에 1,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 각 500만원, 우수상 5팀에 각 100만원 등 총 2,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등 에너지 기업’SK이노베이션, 가족친화경영도 ‘으뜸’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부회장 정철길, www.SKinnovation.com)은 9월 12일 미취학 어린 자녀를 둔 구성원들을 위해 운영 중인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의 사내 어린이집을 확장 개원했다.
SK이노베이션 사내 어린이집은 이번에 보육 원아 수를 기존 49명에서 85명으로 74%(36명) 늘렸다. 교직원 수도 기존 13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 보다 세심한 관리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행 법령 기준을 따를 경우 원아 6.6명 당 교사 1명을 배치하면 되지만, 교사 1명이 원아 5.6명을 돌볼 수 있게 했다. 전체 시설 면적도 313.7㎡에서 528.8㎡로 넓어졌다.
울산CLX에 있는 SK에너지 어린이집(원생 49명)을 포함하면 올 연말까지 전국 3곳에 있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어린이집 보육 인원은 219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남성 구성원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중화학 에너지 기업에서 이 같은 규모의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SK, 태풍 피해복구 성금 50억원 쾌척
SK이노베이션이 SK그룹을 대표해 최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시민들의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10월 7일, 울산광역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으로 50억원을 기탁했다.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울산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정유∙화학기업인 대한석유공사로 첫 발을 뗀 뒤 반 세기 넘게 울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이와 별도로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중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올 초 울산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행복나눔 성금 총 6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울산CLX
구성원들은 ‘1 구성원, 1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총 1억6천만원을
모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지난 2006년에는
총 1,02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울산대공원을 울산시에 무상으로 기부채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