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특별 영어교실 및 엔지니어 수학교실 실시

GS칼텍스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여수 내 39개 지역아동센터가 추천한 초·중학교생 60명을 대상으로 특별 영어교실 및 엔지니어 수학교실을 진행했다. 원어민 특별 영어교실은 7월 27~31일 5일 간 진행되었으며, 강사는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에서 2008년부터 도서학교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존 맥클린톡씨가 맡았다. 한편, 엔지니어 수학교실은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진행되었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신입 엔지니어 6명이 3인 1조로 나눠 학년별로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2학기 수학을 예습해줬고, 수학 공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진로도 상담하며 인생 선배로서의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GS칼텍스 사랑나눔터 말복 복달임 행사 실시

GS칼텍스는 지난 8월 12일 여수시 연등동에 위치한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말복 특식으로 삼계탕을 조리해 약 400명의 여수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식사와 함께 제공된 바나나와 떡도 즐기며 무더위 속 약해진 원기를 회복했다. GS칼텍스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복달임 행사를 펼쳤다. 특히, 이날 보양식 대접에 앞서 어르신 16명의 생신을 축하하는 8월 생일파티도 열려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

허진수 부회장, 2015 을지연습 현장 격려

허진수 부회장은 지난 8월 19일 GS타워 내 '2015년 을지연습' 현장과 상황실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허진수 부회장은 상황실에서 연습상황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평상시에도 발생 가능한 모든 비상사태에 상시 대비하여 비상대응 매뉴얼을 몸에 익히고, 비상사태 발생시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국가비상사태 시 유류수급태세 강화에 집중하였으며, 화재진화, 해상 누유 방제훈련 및 비상대피훈련 등 다양한 실제훈련을 통해 회사의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2015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9월 17일 여수시 연등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GS칼텍스와 함께하는 2015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주철현 여수시장 및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 등 여수시 관계자, 우종완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50여명, GS칼텍스 김병열 사장과 여수공장 봉사자 30여명 등 총 100여명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GS칼텍스는 더 많은 소외이웃과 어려움을 함께하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성품 규모를 1억원으로 늘렸으며, 올해 성품들은 쌀과 생필품 세트로 복지시설 120여 곳과 독거노인 및 북한이탈주민 600여 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주철현 여수시장,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등은 이날 GS칼텍스 봉사자들과 함께 생필품 세트 포장 작업을 벌이고, 성품 전달식 후 사랑나눔터 배식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