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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협회보 겨울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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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나눔 재단, 서산시 ‘사랑의 집 만들기’ 후원

-소외된 이웃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봉사활동

-1% 나눔 재단을 통해 매월 사연 받아 꾸준히 지원할 예정

현대오일뱅크 1%나눔 재단이 ‘1% 사각지대 희망발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서산시 소재 황정옥 씨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9 24, 황정옥 씨 주택 앞에서 열린 입주식에 김태경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황정옥 씨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8월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황정옥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사랑의 집 만들기에 각종 자재를 지원하는 등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황정옥 씨는 기초생활 수급자인 데다 만성 질환으로 근로능력이 없는 상태지만, 손자녀 2명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런 안타까운 사정이 전해지자 현대오일뱅크를 비롯한 각종 단체,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았고, 황정옥 씨 집 짓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1%나눔 재단은 지난 6월부터 매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접수 받아 매월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1%사각지대 희망발굴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매월 20일 마감으로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은 현대오일뱅크 1%나눔 재단 홈페이지(www.oilbanknanum.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서산시에 ‘추석맞이 나눔의 쌀 기탁

-명절맞이 지역 나눔 위해 노력

-매년 쌀 수매, 일부 대산읍 소외이웃에게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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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지난 9 20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추석맞이 나눔의 쌀’ 10kg 2,000(시가 5,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한 쌀은 대산읍 관내 수급 대상자 및 시설에 각각 1,000포씩 기탁되며, 서산시는 기탁받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읍·면·동별로 적정 배분해 저소득층과 복지 시설, 공부방 등 소외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현대오일뱅크 생산지원부문장 김건수 상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쌀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대산본사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민이 어려운 사정에 처할 때마다 각종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2012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다양한 조직 통해 고객만족을 위해 적극 노력

-실버스타를 통한 노년층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활동

현대오일뱅크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평가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소비자들의 품질만족도를 조사하여 각 산업군별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국내의 대표적 서비스 종합지표다.

현대오일뱅크는 서비스품질 유지 및 개선을 위해 MD, 웰컴팀, 실버스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현장에서 교육과 홍보를 담당하는 MD와 웰컴팀은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지역제휴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실버스타는 60세 이상의 노인을 주유소에 고용하면서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세대 간 소통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고객센터와 고객자문단 조직을 두고 있다. 고객의 불만을 상담, 처리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객자문단은 고객의 관점에서 주유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모으는 업계 유일의 서비스이다. 또한 올해에는 고객들의 서비스체험을 담은 “서비스 감동스토리”를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책자에는 2007년부터 수집된 고객 서비스 체험을 담아 주유소 운영인에게 전달하여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생각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의 한 직원은 “이번 서비스품질 1위는 기존 고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휴서비스나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번 수상에 대한 공고는 신문기사 및 광고로 이미 보도된 바 있으며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에 ‘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오픈

-주유하며 패스트푸드를 사는 새로운 형태 주유소 개점

-지속적인 제휴를 통한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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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유를 하는 동시에 패스트푸드를 이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주유소 영업을 시작했다. 우리 회사는 지난 26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싸이클 주유소에 맥도널드 1호점을 유치하여 드라이브 스루 주유소로 확장했다.

이번 제휴는 풍부한 제휴경험을 바탕으로 맥도널드가 주유소 입점 공사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다. 실제로 한국 맥도널드는 올해 추가로 개점하는 50여 개의 영업점 중 80% 가량을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오픈할 계획이다.

전체 약 1,480평 중 960평을 주유소 부지로 사용하는 현대오일뱅크의 싸이클 주유소는 남는 여유공간에 패스트푸드 1호점을 오픈하며 새로운 수입 모델을 개발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많은 통행량을 감안할 때, 연간 20억 원의 매출이 맥도널드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대오일뱅크는 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 오픈으로 연간 1.8억 원 이상의 추가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수돈권본부 장일희 부장은 “글로벌 브랜드인 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입점은 임대수익 창출은 물론 홍보 효과도 크다”며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내면, 맥도널드 제휴를 다른 직영 및 자영주유소로 확대할 계획”이라 말했다.

현대오일뱅크, ‘우수 학습실행공동체(CoP) 발표대회’ 개최

-지속적인 아이디어와 연구 동기 부여

-학습실행공동체 통한 새로운 형태의 교류

현대오일뱅크가 실시하는 학습실행공동체 (이하 ‘CoP:Community of Practice) 활동에 대한 발표대회가 10 17일 대산 본사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현대오일뱅크 생산본부장을 포함한 팀장이상 임직원이 참여하여 그 동안의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학습실행공동체(CoP)는 같은 분야에 대해 관심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자발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으로 기업의 지식 경영을 돕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한국이 일본 조선 산업을 추월할 수 있었던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향후에도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올해 159건의 아이디어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 된 7건에 대해 각 팀 리더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성과, 노력, 수평전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계팀에게 금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기계팀은 ‘펌프 Mechanical Seal External Flushing Oil량 설비 별 적정성 조사 및 절감 방안 마련’을 주제로 발표했다.

현대오일뱅크의 기계팀 최승원부장은 “바쁜 와중에도 다같이 고민하고 애써서 이뤄낸 결실이라 더욱 값지다. 앞으로도 현장의 소소한 문제점이라도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습실행공동체(CoP)가 생산본부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요한 도구가 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현대오일뱅크, 무역의 날 ‘80억 불 수출탑수상

- 49회 무역의 날, 80억불 수출과 은탑산업훈장 수상

-수출액 전년대비 43%증가, 신사업 추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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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12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80억 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해로 49번째를 맞는 무역의 날 행사는 어려운 대외여건에서도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해온 국내 경제단체 및 기관, 기업체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오일뱅크는 대통령으로부터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권오갑 사장은 윤활기유 합작 법인 설립으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여 받는 영광을 함께 누렸다.

현대오일뱅크는 고도화 증설을 통해 2011 7월부터 2012 6월까지 총 85억불의 수출을 이뤘다. 이는 전년대비 43%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2009 50억불 수출의 탑에 이어 3년 만에 이룬 쾌거라 더욱 의미가 크다.

KS-CQI (한국 콜센터 품질지수) 1위 선정

-고객만족과 직결되는 우수 콜센터 선정

-333 응대시스템으로 빠른 고객불만 해소

현대오일뱅크가 11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콜센터 품질지수(KS-CQI) 평가에서도 전체 산업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콜센터 품질지수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의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성장 및 서비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한 모델로 국내 실정에 맞는 조사와 평가를 통해 우수업체를 선정하는 표준 지표다.

현대오일뱅크는 서울 도봉구에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사 30여 명이 상시 근무 중이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SES라는 운영 방침을 기본으로 고객의 불편을 가깝고도 빠르게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peed, Easy, Simple’을 상징하는 SES 3초 이내 전화 받기, 3분 이내 상담 완료, 30분 이내 상담 해결이라는 ‘333응대시스템을 뜻한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고객의 아이디어와 칭찬의 소리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고객자문단 조직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제안이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1 29일 수여식을 통해 대한민국 우수 콜센터 선정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대학생 마케팅 IDEA 공모전 시상식

-대학생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공모

-향후 마케팅 등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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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마케팅 IDEA공모전의 시상식을 22일 서울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상, 아이디어상, 장려상 등 3가지 부문 총 9개팀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전국 39개 대학 1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CM, 주유소 유외사업 아이템, 정유업계 신사업 아이템, 주유소 벽화 등 4가지 주제에 대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우수작 선정에는 우리 회사 마케팅팀, 네트워크개발팀, 고객경영지원팀이 참여해 창의성·실현가능성·비용효율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오일뱅크 김병섭 영업본부장이 자리해 직접 시상했으며 수상자들은 회사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함께 다과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섭 영업본부장은 "대학생들은 현대오일뱅크의 미래 고객이자 예비 사회인이다"라며 "상상의 날개를 가지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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