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Global Energy Plus  <캄보디아 지원 사업>

올해 GS칼텍스는 사회공헌 Identity ‘녹색 나눔’에 부합하는 공익 이미지 구축을 위한 해외 환경 난민 구호 프로그램으로 Global Energy Plus <캄보디아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지난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GS칼텍스 임직원들과 여수지역 섬마을 및 전국 시설 생활 청소년들로 구성된  Global Energy Plus 봉사단은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GS칼텍스의 첫 해외 봉사 활동이기도 한 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 5월 부터 펼쳐 온 식수 개발, 공중 위생 시설 설치, 아동 교육 지원 등 현지 환경 개선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회사의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 하고,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된 708대의 정수기 전달 등을 통해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내 나눔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 뿐 아니라 국내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도 나눔의 세계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GS칼텍스, 업계 최초로 동유럽 체코에 복합수지 법인 설립

GS칼텍스가 업계 최초로 체코 카르비나(Karvina)에 복합수지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사업 구조를 다각화한다. GS칼텍스는 지난 7월 12일 체코 카르비나 산업공단의 부지 4헥타르(1만 2천평)를 인수하여 복합수지 생산판매법인인 GS Caltex Czech, s.r.o. 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 최초로 유럽지역 복합수지 사업에 진출하게 된 GS칼텍스는 이번 체코 법인 설립으로 2014년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공장은 올해 말에 착공하여 2012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GS칼텍스 2011년 상반기 경영현황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6월 28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1년 상반기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현황설명회에서는 경영기획실장 김형국 상무가 대내외 경영환경 및 회사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회사의 전략 방향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허동수 회장은 “상반기의 좋은 실적이 하반기까지 이어져 경영 목표인 ‘Bridge to the Future’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격려의 뜻을전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임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회사의 성장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한편, 6월 30일 여수공장 본관 대강당에서도 공장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설명회 및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허동수 회장은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GS칼텍스 제 1회 동반성장 협력사 협의회 개최

GS칼텍스는 협력사와의 의견교류 활성화 및 주요현안에 대한 공식적인 협의 채널을 마련하고자 ‘GS칼텍스 동반성장 협력사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7월 7일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건설용역 및 자재공급 대표 협력사 12개사가 참석하였으며 회사의 2011년 동반성장 추진전략 및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회사 업무 개선사항에 대한 협력사 대표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협의회는 연 2회 개최될 예정이며 2차 회의는 하반기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시즌 2 시작

GS칼텍스가 전년도에 이어 여수공장 근무자 400여명으로 구성된 10개 사내 봉사대와 여수지역 10개 지역아동센터 400여명의 어린이들을 일대일 매칭하여 ‘희망에너지교실’ 시즌2를 운영한다.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은 지역의 교육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들의 꿈과 비전 강화’라는 단일 봉사테마를 선정하여 그 동안 무료급식소 배식 활동, 복지시설 청소 등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인 활동과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봉사프로그램이다.

희망에너지교실 시즌2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복공간 만들기’이다. 지난 4월말부터 2개월 간 각 봉사대는 릴레이 형식으로 퇴근 후 직접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된 시설을 교체하고, 어린이 도서관 꾸미기, 체육실 만들기, 생태텃밭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제 18회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 – “환경은 나의 에너지!”

GS칼텍스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야외미술대회인 `제18회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를 지난 5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88마당과 한얼광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94년부터 매년 5월에 개최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는 국내 최초로 심사위원들을 교수진으로 구성하고, 그 동안 약 9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를 비롯하여 학부모 등 총 35만명 이상이 참여한 국내 최대의 어린이 미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한 환경이야말로 우리나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바탕이 된다” 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 에너지 주역으로 훌륭하게 성장하여 주기를 바라고 GS칼텍스도 녹색환경을 위하여 가장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28일에는 GS칼텍스 공장이 소재한 여수지역에서도 3,000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가족 등 7천여명이 참가하는‘제18회 GS칼텍스 녹색어린이 글쓰기 대회’가 진남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여수 관내 34곳, 전국적으로는 3천여 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에서 제대로 된 보호를 받기 어려워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방과 후에 학습지도 및 정서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