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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신임 권오갑 사장, 첫 출근과 함께 직원들에게 이메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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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사람이 존중 받고 보상받는 회사 만들 것
현대오일뱅크 신임 권오갑 사장, 첫 출근과 함께 직원들에게 이메일 보내

image"무엇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존중 받고 보상받아야 하는 것이 제 신념입니다”

현대오일뱅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권오갑 사장(사진)은 8월 16일, 사내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CEO로서 첫 인사와 함께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임 권오갑 사장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세계 최고의 종합중공업 회사인 현대중공업 가족 일원으로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와 함께 힘을 모아 현대오일뱅크를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권 사장은 “누구보다 자신은 일을 좋아하기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가장 귀하게 생각한다”며 “항상 공정하고, 최고의 이익을 창출함으로써 직원 모두에게 존경 받는 경영자가 되겠다”라며 취임 첫 포부를 피력했다.

지난 11일 취임한 권 사장은 취임 첫날, 충남 대산공장 본사와 지역본부를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현대重 경영진,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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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월), 인수 후 최고경영진 첫 현장 점검
▸ 고도화설비 증설현황 등 보고받고 현장직원 격려

현대중공업의 CEO와 주요경영진이 현대오일뱅크 인수 이후 처음으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했다.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과 이재성 사장 등은 8월 23일(월) 오전 대산공장을 방문,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의 안내로 기존 정유설비 현황을 둘러본 데 이어 증설 중인 고도화설비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최고 경영진의 대산공장 방문은 기존 시설 및 증설 현장을 점검하는 것뿐 아니라, 현대중공업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설명:
지난 23일(월)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방문한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이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에게 현대중공업그룹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현대의 사훈인 ‘근면․검소․친애’가 적힌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왼쪽이 민계식 회장, 오른쪽이 권오갑 사장)


현대오일뱅크 환경사랑 UCC·디카사진 공모 수상작 발표

각 공모전 대상 1작 외 15작품 선정, 총 1,200만원 부상 수여
UNEP한국위원회 공동주최, 우리 자연 지키고 가꾸자는 의지 담아
“쓰레기 되가져오기, 훼손하지 않기, 취사하지 않기 3가지 작은 약속으로 자연과 문화재의 백(힘)이 되어 주세요!”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유넵(UNEP)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2010 자연사랑ㆍ문화재사랑 UCC 공모전과 Eco Star Photo 공모전에서 대상 2작품을 포함해 모두 32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공모전에는 UCC 영상 작품이 79편, 사진 작품은 1400여 편이 참가했다.

UCC 공모전 대상으로 뽑힌 신미라(취업준비·26) 씨의 작품 ‘우리가 백(힘)이 되어줄 차례’는 샌드(Sand)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자연과 문화재를 사랑하고 아끼는 작은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샌드 애니메이션 기법은 모래를 이용해 마치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는 것과 같이 연출하는 방식이다.

사진 공모전의 대상은 야행성인 가창오리 무리가 일몰 후에 먹이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마치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유형민(교사·57)씨가 출품한 ‘가창오리 군무’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공모전에서는 대상 2편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30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각 수상자들한테는 대상 200만원을 비롯해 모두 1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두 공모전의 작품 심사를 진행한 유넵한국위원회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개인이 만들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났다”며 “자연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를 잘 전달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수상작 선정 기준을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5년 째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공모전을 개최해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작 수준이 높아지면서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다. 수상 작품은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o.kr/csr)에서 볼 수 있다.

공모전 최종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팀의 경우 팀명 혹은 대표자만 기재)

<2010 자연사랑ㆍ문화재사랑 UCC 공모전> ▲ 대상 ▷우리가 백(힘)이 되어줄 차례_신미라 ▲ 최우수상 ▷왕봥봅써_609팀 ▲ 우수상 ▷나무는 자란다_문숙희 ▷Nature color of Korea_공미현 ▷What is your heritage?_권명국 ▷문화재사랑, 작은 관심으로 시작합니다_백준열 ▲ 장려상 ▷반달가슴곰 복원을 향한 우리들의 노력_종복원센터 ▷두 바퀴로 달려간 자연_용창성 ▷문화재는 우리가 지킨다_장예린 ▷재(ash)_송영국 ▷문화재_오상우 ▷동북공정의 현실을 찾아서_최승태 ▷여기는 어디인가요?_하형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느끼는 거제 여행_김두현 ▷문화경도 경주 스쿠터로 gogo_장민영 ▷우리들의 경복궁 데이트_임유정

<2010 Eco Star Photo 공모전> ▲ 대상 ▷가창오리 군무_유형민 ▲ 최우수상 ▷생업_김성철 ▲ 우수상 ▷꼬마와 가창오리 군무_최혜정 ▷노린재의 사랑_정철재 ▷매봉산 풍력단지_권윤정 ▷어디로_임지연 ▲ 장려상 ▷도약_유지훈 ▷호숫가의 도약들_장이운 ▷직박구리의 매화사랑_윤상준 ▷우포늪의 아침_이세령 ▷대둔산의 가을_박금옥 ▷저녁노을과 오리의 비행_이은경 ▷아련한 보리밭 추억_김광모 ▷해양생태의 보고 갯벌_유형전 ▷가을이 익어가는 도시_여상길 ▷질긴 생명력_서재희


여름 휴가 는 책과 ‘부킹(Book-ing)’

차장급이상 임직원 휴가기간 중 선택도서 읽고 독후감 제출 필수
최장 2주간의 리프레쉬 휴가… 책 통해 재충전과 리더 자질 함양

책과 함께 떠나는 여름여행으로 몸은 편하게 마음은 실하게!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임직원들이 책을 통해 지식을 쌓으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부킹(Book-ing)’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부킹(Book-ing)’이란 책(Book)과 언제나 진행(-ing)이라는 의미를 합성한 것으로 1년 365일 항상 책과 벗하고, 책을 가까이하자 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사내 3백20여명의 차장급 이상 리더급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기간 동안 회사가 엄선한 3권의 책 가운데서 희망 도서 한 권을 선택해 독후감을 필수적으로 제출토록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사내 도서선정 위원회를 구성, <혼(魂) 창(創) 통(通)>, <마켓 3.0>, <스위치> 등 경영 및 자기계발 도서를 선정하고 휴가를 떠나는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여름휴가 기간 동안 시행하는 ‘부킹(Book-ing)’ 캠페인은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002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7년째 유지하고 있는 독특한 사내 독서 문화다.

현대오일뱅크는 매년 직원들에게 최장 2주간의 리프레쉬(Refresh) 여름 휴가를 권장하고 있다. 긴 휴가 기간 동안 책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아이디어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회사는 창의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깐깐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 독후감을 선정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250만원을 포상금을 지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독후감을 사내 통신망인 지카페(知-café)에 게재해 전 임직원과 함께 공유하게 된다. 책을 통해 얻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 임직원에게 전파하기 위해서다.

7월 마지막주 부터 휴가를 계획중인 이 회사 제품팀 정태오 차장은 “3권 가운데‘스위치’를 골랐는데, 작은 혁신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내용이 맘에 들었다”며 “책을 통해 휴가 기간 동안 회사를 변화시키는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증설 협력업체 안전교육 4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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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증설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회에 걸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됐으며, 유한기술, 서림종합건설 등 12개 증설 협력업체 근로자 400여명이 참여했다. 사내강사로 나선 환경안전팀 김봉수 차장은 안전보건 11대 기본 수칙을 비롯해 화기작업 안전대책, 장마철 전기 안전대책 등 공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전수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서림종합건설 정해태 대리는 “안전교육이 작업장에서 쉽게 넘어갔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좀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일뱅크 플러스 여름철 무상점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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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 전국 오일뱅크플러스 가맹점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7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여름철 장마 등 습기로 인한 차량 손상을 예방하고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무상점검 항목은 에어컨, 타이어, 엔진오일 등이며 무상점검을 받는 고객 모두에게 최고급 합성오일 할인 교환권과 영화 다운로드 무료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일뱅크플러스 홈페이지(www.oilbankpl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소통 강화 ‘기세당당’ 블로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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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기름진 세상의 당당한 이야기(약칭 ‘기세당당’)’ 블로그를 오픈했다.
지난 8월 31일 문을 연 ‘기세당당(www.oilbankblog.com)’ 블로그는 정유산업과 석유제품의 특성, 사업내용 등을 알리는 ‘유(油)중진담’, 정유회사 근무자들의 회사 생활 이야기를 담은 ‘유(油)과장의 직딩 다이어리’, 회사 채용 소식을 담은 ‘채용 플라자’, 전국의 차별화된 주유소와 그 주변 명소를 알려주는 ‘주유소 무한도전’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현대오일뱅크는 블로그 오픈을 기념하여 9월 12일까지 이웃 맺기를 신청하거나 블로그 오픈 소식을 자신의 블로그에 홍보한 네티즌을 추첨해 주유상품권을 지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기세당당 블로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수주유소 120가족과 함께한 가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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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전국 38개 우수주유소 가족 120여명을 초대해 특별한 여름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한 여름 밤의 가족 축제’라는 이름으로 지난 8월 16·17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주유소 가족들이 대산 공장을 견학하고 태안 바닷가에서 갯벌체험을 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산 공장을 방문한 주유소 가족들은 완성된 제품이 주유소에 도착하기까지 공장에서 이뤄지는 원유 정제 및 처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예쁜 아빠 뽑기’ 선발대회를 개최, 주유소 경영자들이 직접 여장을 하고 나타나 가족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3년부터 주유소 로열티 강화를 위해 우수주유소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6월에는 자녀 초청 ‘자연체험 어린이 캠프’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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