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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남자 실업탁구단 창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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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남자 실업탁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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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남자 실업탁구 제6구단을 창단했다. S-OIL은 탁구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7월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창단식을 열고 ‘S-OIL 탁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에쓰-오일이 운영하는 스포츠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창단식은 탁구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OIL 탁구단 공식 마스코트인 ‘S-깨비’의 등장을 시작으로 선수와 코칭스태프 소개, 구단주인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CEO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수베이 구단주는 축사를 통해 “탁구는 과거 동서 냉전체제에서 사상과 이념의 벽을 넘어 화해와 교류의 장을 마련한 평화의 전령이었으며, 특히 한국 탁구는 1973년 사라예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내 구기종목 최초로 세계를 제패하고 남북 단일팀으로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하는 등 국민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준 종목”이라며 “S-OIL탁구단이 명문구단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한국 탁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OIL 챔피언스 클럽” 주유충전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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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7월 13일 서울신라호텔에서 “2010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탁월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들을 격려했다.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시흥버스터미널 주유소(대표 : 권석재)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지역별, 운영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50개 주유소 및 충전소가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주유소와 충전소에게는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S-OIL 수베이 CEO는 이날 시상식에서 “고유가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신 주유소 운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사가 장기적으로 주유소 운영인들에게 가까이 다가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순직소방관 자녀 학자금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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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7월 28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 차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소방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소방관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S-OIL은 화재진압, 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교육비로 각 3백만원씩, 총 3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S-OIL 수베이 CEO는 “S-OIL의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되는 작은 정성이 소방관 가족들에게 다소나마 격려와 위안이 되고, 어린 소방가족들이 더욱 원대한 희망을 갖고 사회의 따뜻한 사랑속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건실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S-OIL은 앞으로도 소방가족의 아름다운 동반자로서 어려움에 처한 소방관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소방관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휘발유·경유, 3회 연속 환경품질등급 최고등급 획득

올해 상반기 환경부의 수도권지역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평가에서 S-OIL 휘발유와 경유가 동시에 세계 최고수준(★5개, 국제 최고규격 수준)을 획득했다. 특히 S-OIL은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2009년 상반기부터 3회 연속으로 휘발유·경유 모두 최고수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유는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가 시행된 2006년 상반기 이후 단 한차례도 빠짐없이 최고등급을 받았다.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 제29조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자동차연료를 대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환경부는 반기마다 각 정유사의 저유소·주유소로부터 휘발유·경유 시료를 채취, 한국석유관리원의 시험분석을 통해 등급을 산정한다. 이때 품질등급은 외국의 엄격한 환경품질 기준과 국내 법정기준 사이를 균등하게 배분한 1~5단계로 나뉘며, 2009년부터 한층 강화된 기준에 따라 등급을 부여해 환경품질에 관한 신뢰도 높은 평가 준거로 쓰이고 있다.


해상오염 방제 모의훈련

S-OIL 온산공장은 지난 8월 19일 해상오염 방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원유하역을 위한 해상계류시설(SPM) 지역의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이날 훈련은 원유하역 작업 도중 원유선과 SPM 연결부위가 파손돼 원유가 해상으로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원유누출에 따른 오일펜스 설치 등 초동 방제작업과 해양환경관리공단, 예인선사 등이 공동으로 펼치는 방제작업 전 과정의 도상 모의훈련이 진행되었고, 방제인력 100여명을 비롯해 방제선 2척, 예인선 3척, 순찰선 3척, 오일펜스, 오일스키머 등이 대거 투입됐다.

방제 모의훈련은 오염사고 발생시 해양환경 파괴와 지역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중요한 대비책이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업체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유출유 확산을 최소화하는 초동 조치에 신속성을 기하는 한편,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방제작업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S-OIL 2010 환경보고서 발간

S-OIL은 최근 ‘2010 환경보고서’(통권 제3호)를 발간했다. 2008년부터 해마다 발행해 온 환경보고서는 환경성과와 향후 투자계획, 환경 관련 신규시스템 등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는 신규 통합·제정된 경영방침을 비롯해 전사리스크관리(ERM), 환경성과평가(EPE) 등 신규시스템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환경경영 시스템의 주요 보조지표인 환경성과평가(EPE) 시스템의 평가결과와 환경보고서 내용 전반을 ISO 경영시스템 주요 분야의 국내 제1호 지정 인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KFQ)에 의뢰해 검증 받음으로써 한층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어린이와 함께 천연기념물 지킴이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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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여름방학 동안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고객가족을 초청하여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S-OIL은 저소득 결손가정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1백여 명을 초청하여 강원도 일원에서 8월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생태캠프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강원도 철원 자연생태학교, 화천 토고미 생태학교, 경기도 청평 국립내수면연구소 등을 방문하여 두루미수달어름치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아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롭게 방학을 보내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 외에도 DMZ와 제2땅굴 탐방, 수달과 민물고기 관찰, 풀잎공예, 산천어잡기 등 흥미로운 야외활동을 통해 유익한 체험을 하도록 생태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 5월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매년 보호종으로 수달, 두루미, 어름치를 선정하여 개체 수 증대와 서식지 보존 활동, 먹이주기, 어린이 생태캠프 운영, 대학생천연기념물 지킴이단 활동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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