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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애독서 1위, ‘실행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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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애독서 1위, ‘실행에 집중하라’
2008년 자율문고 대출 현황…상위 20위 내 경영서적 8권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실행에 집중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사무소 자율문고를 담당하고 있는 PE팀이 지난해 자율문고 대출현황을 최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위 <실행에 집중하라> 외에도 <혁신으로 가는 항해(3위)>, <한국을 버려라(6위)>, <한국의 젊은 부자들(9위)>, <현실을 직시하라(10위)> 등 경영관련 서적이 주류를 이뤘다.

또한 현대오일뱅크의 자랑거리인 액션러닝과 관련된 ‘봉현철 교수의 성공적 학습을 위한 Action Learning workbook>, <구조조정과 감독기능>, <마케팅의 10가지 치명적 실수>까지 무려 8권의 경영관련 서적이 상위 20위권 내에 랭크됐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이처럼 경영관련 서적을 많이 읽는 것은 임직원들이 ‘회사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결과로 분석된다.

경영관련 서적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및 재테크 서적도 인기를 차지했다. 자기계발 서적의 베스트셀러인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이야기’가 4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가 각각 7위와 11위를 차지했다.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 자율문고는 지난해까지 연간 800여권의 도서를 구매하거나 기부 받아 임직원 스스로 대출하고 반납하는 자율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산 공장, 충남 전통시장과 1사 1시장 자매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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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월 18일 충청남도청에서 19개 전통시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생협력모델 자매결연 및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등과의 유통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현대오일뱅크를 비롯한 지역 기업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
현대오일뱅크는 천안 남산중앙시장 등 14개 시장 상인회장과 자매결연을 맺으며,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지역 전통시장 가는 날 제정, 회사 구내 식당 식자재 구입 등 지역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생산지원부문 박병규 상무는 “이번 1사 1시장 자매결연 MOU 체결은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된 15기 생산 인턴, “고도화 건설 초석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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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은 지난 2월 18일 생산인턴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된 80여명을 축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해 9월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와 6개월간 직업훈련원에서 혹독한 직무•실습 교육과정을 수료한 87명 중 선발된 인원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서영태 사장은 “현재 세계적인 경제불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입사원들 역시 경제불황 속에서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선발된 만큼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쳐 고도화 프로젝트의 초석이 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필규 사원은 “서산이 고향이라 어렸을 때부터 현대오일뱅크 공장을 보며 꿈을 키워왔다”며 “새로 건설되는 고도화 설비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신입사원 80여명은 2월 23일부터 생산본부 정제1팀, 정제2팀, 동력팀, 운영팀, 정비팀, 환경안전팀으로 각각 발령을 받고,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충청권 기업 유일 성실 납세자로 대통령상 포상
제43회 납세자의 날…윤리경영 실천 대외 인정 받아

현대오일뱅크가 제 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실시한 성실 납세자 훈, 포장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월 3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행사에서 9개의 수상사 중 은탑, 석탑 산업훈장과 산업포상 다음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표창은 현대오일뱅크의 성실한 세금납부를 눈여겨본 대산 세관에서 납세행정에 공헌이 크다며 관세청에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충청권 기업으로 유일하게 정부 포상자로 선정돼 영광을 더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생산지원부문 박병규 상무는 “성실한 납세의 의무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회사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투명경영, 정도경영을 이뤄가며 회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재상 온라인 과정 3월 개설…전 임직원 필수 이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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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인재상 온라인 과정이 오일뱅크 사이버 캠퍼스(oilbank.e-campus.co.kr)에 3월 1일부터 개설됐다.
인재상 온라인 과정은 지난해 수립된 신인재상을 중심으로 비전, 핵심가치, 지속가능경영을 등을 접목해 비전 2012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인재상 과정은 전 임직원 필수 이수과정으로 운영된다.

인재개발팀 손창섭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신인재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수립된 신인재상은 수립된 ‘최고를 향한 열정,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마음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인재 △원칙을 준수하며 책임을 다하는 인재 △열정적으로 문제해결에 도전하는 인재 △전략적 사고로 고성과를 창출하는 인재 등 세부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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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 큰 꿈과 희망을 가진 건강한 어린이가 되세요.”
지난 2월 17일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 가정에 입학 축하•격려 메시지와 초등 부모로서의 역할을 담은 책<아이의 평생 경쟁력, 초등1년에 결정된다>, 회사 로고가 들어간 연필이 함께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생 자녀에게 입학 선물을 보낸 주인공은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어려운 회사 상황에서도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임직원이 가정에서도 훌륭한 부모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자녀를 키우는 선배 아버지의 마음을 담았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IT팀 신청담 과장은 “택배회사에서 배송을 왔다고 하길래 잘못 배달된 것인지 알았는데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임직원들과 가족까지 신경 써 주는 회사의 배려에 가족 모두 무한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만포오일뱅크 성공 비결 ‘동아 비지니스 리뷰(DBR)’에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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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매본부 만포오일뱅크의 성공사례가 <동아 비지니스 리뷰>에 실려 화제다.
<동아 비지니스 리뷰(DBR)>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등 국내외 유명 기관과 제휴를 맺고 MBA 출신 기자들과 국내외 최고의 경영 전문가, 컨텐츠 파트너 등이 함께 만드는 경영 매거진이다. 때문에 <동아 비지니스 리뷰>가 만포오일뱅크의 경영 성공 사례를 총 3페이지에 걸쳐 심층 분석한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만포오일뱅크는 지난 2005년 열악한 입지조건과 주변 주유소의 텃세 속에서 어렵게 문을 열었다. 하지만 만포오일뱅크 권용호 사장은 주유소 입지, 기름 가격, 판촉품 제공 등 기존 주유소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경영방식을 배제한 채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독자적인 타깃 마케팅을 통해 성공을 일궈냈다.

화물차 운전자들이 쉬는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샤워실, 식당, 수면실을 완비하고 탁구대, 낚시터뿐 아니라 골프장도 설치해 주변 주유소 대비 2배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불모지에서 노다지를 캐낸 만포오일뱅크의 사례는 <동아 비즈니스 리뷰>에 이어 삼성전자 사보에도 ‘경영혁신 우수사례’로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전 사업장 인터넷 전화 도입…지역본부•저유소 IP폰 설치

현대오일뱅크 전 사업장에 3월 말까지 인터넷 전화가 도입된다.
인터넷 전화가 설치되면 추가비용 없이 통화품질이 좋아진다. 또 외부 통화료는 현행 유선통신 대비 최대 45%까지 절감되고, 사내 통화는 전부 무료로 이뤄지는 등 연간 4억원 상당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역본부 및 저유소에는 인터넷전화 전용기인 IP폰이 설치돼 업무 만족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IP폰은 핸드폰과 마찬가지로 발신, 수신, 부재중 전화번호 확인이 가능하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화번호를 미리 안내 받을 수 있어 편리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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