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회장, '2019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참석
대한석유협회 김효석 회장은 지난 1월 21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김효석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인류의 역사는 에너지의 역사로, 인류의 미래 또한 에너지가 써야 한다” 며, “올해에는 에너지 전환의 논의가 에너지 시스템 전반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그 폭이 확대되어야 하며, 많은 국민들의 지지속에서 에너지 전환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해 정부부처, 에너지 업계 CEO, 에너지 공기업 등 약 150 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대한석유협회 시무식
대한석유협회는 지난 1월 2일(수) 오전 10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효석 회장은 "지금 전개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가 국가와 기업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한판 전쟁" 이라고 설명하면서, "우리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떤 정책으로 대응하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고 강조하였다. 또한, 협회가 업계와 정책당국과의 긴밀한 가교역할을 수행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이후, 협회 임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목표와 포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례 정책세미나 실시
대한석유협회는 지난 11월 22일과 12월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월례 정책세미나를 진행하였다.
11월 세미나는 미래의 에너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핵융합 기술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유석재 소장(국가핵융합연구소, 위)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12월에는 ‘에너지 산업의 변화와 기회’ 라는 주제로 김희집 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 아래)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각각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어려운 주제임에도, 협회 임직원 및 회원사 관계자의 많은 관심 속에 활발한 질의가 이어졌다.
협회 워크샵 개최
대한석유협회는 지난해 12월 12일 여의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석유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고, 점심식사 후에는 볼링장으로 자리를 옮겨 체육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볼링대회는 협회 임직원간의 결속력과 친목 증진을 위해 서로 응원하고, 실수는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임직원 동정
[승진] 대외협력본부장 주정빈 전무(2019.1.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