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협회장 연임 축하행사 

대한석유협회는 9월 11일(화) 오전 10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김효석 회장 연임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김효석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국가기간 산업이자, 수출효자 산업인 석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과,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협회훈을 마음에 새기고 일할 것”을 당부했다. 

문일재 부회장 퇴임식 



대한석유협회는 10월 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문일재 부회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 날 퇴임식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꽃다발과 감사패, 기념품이 전달 되었다.

문일재 부회장은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청와대, 기재부(조달청 차장) 등에서 30여년간 근무하다 2016년 10월 10일 본 협회에 취임하여 2년의 임기를 마쳤다.

창립38주년 기념행사 실시

대한석유협회는 지난 10월 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행사를 가졌다. 김효석 회장은 “국내 석유산업은 미국에 비해 100년 늦게 시작됐지만, 세계 6위의 정제능력을 보유했으며 중동 산유국에까지 수출할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며, “이는 업계 종사자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앞으로 에너지 전환, 내연기관차 퇴출, 환경문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헤쳐 나가려면 협회의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협회 임직원들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10년 근속자 포상(입법협력팀 김재영 차장)도 함께 이루어졌다. 

석유스터디 책거리

대한석유협회는 매주 금요일 임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석유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에는 12주간 진행된 "2030 에너지 전쟁" 책자에 대한 스터디를 마무리 하면서, 책 내용에 관한 간단한 테스트 및 책거리 기념식을 가졌다.

현재 스터디는 "에너지 빅뱅" 책자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는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 강의” 책자로 진행할 예정이다. 

 

월례정책세미나

대한석유협회는 지난 9월 14일 ‘에너지빅뱅’의 저자 이종헌 기자(S&P Global Platts)와 前 한국가스공사(KOGAS) 부사장 안완기 변호사를 초청해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에너지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왼쪽부터 세번째 대한석유협회 문일재 부회장, 네번째 한국에너지재단 우중본 사무총장)

대한석유협회(회장 김효석)는 지난 여름 폭염 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에너지재단에 쿨매트, 쿨조끼, 선풍기, 쿨스카프 등 자금 1억원을 지원했다.

<직원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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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산업정책팀 최은국 사원,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