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018 대한석유협회보 봄호 소식

1. 2018년 시무식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1월 2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허진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허진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역시 혁신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외부지향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추진하며, 소통과 협업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은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기본 중의 기본임을 명심해 모든 업무에 있어 원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여수공장과 대전연구소 등 전국의 지방 사업장은 물론 해외지사에서도 인터넷 동영상 생중계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시무식에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 함께 다짐했다. 

2.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경기 관람

허진수 회장을 비롯한 GS사장단과 경영위원 그리고 300여명의 GS임직원은 지난 1월 9일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Kixx배구단의 2017-2018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관람했다. 컵대회의 전력을 이어받아 외국인 선수 듀크와 강소휘 선수가 활약한 가운데 많은 홈 팬들과 우리 임직원들의 응원이 더해져 더욱 열정적인 경기였으나, 세트 스코어 2:3으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한편, 허진수 회장은 경기 후 모든 선수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다음 시즌 활약에 대한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3. VIP 고객 초청 2018년 GS칼텍스 새해 상견례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1월 11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8년 GS칼텍스 새해 상견례’를 개최했다. 리셉션과 오찬행사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VIP고객과 허진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백 여명이 참석해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허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VIP 고객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변함없는 신뢰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 한 해는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미래 성장동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후 초청된 VIP고객들과 오찬을 가졌으며, 허진수 회장은 행사 내내 고객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며 고객들과의 악수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4. 회장-신임팀장 간담회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1월 19일 청평 인재개발원에서 회장-신임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2018년 신임팀장 교육과정의 한 순서로 마련되었다. 허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팀장 승진을 축하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성과 적극적인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공유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중요하고,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신임팀장들에게 다양한 리더의 덕목을 당부했다. 이후 신임 팀장에게 요구되는 세 가지 요소인 소신과 책임, 선제적 대응, Open communication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