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문종박)는 서산시 대산읍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1월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및 대산읍사무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는 민∙관∙사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이날 담근 김치 2,000포기를 나눔의 쌀 300포대와 함께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한겨울 추위와 외로움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 건강증진 프로그램 시상
현대오일뱅크가 서울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개선효과가 뚜렷한 참가자를 시상했다고 지난 11월 24일 밝혔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서울 중구보건소와 연계해 지난 3월말부터 진행됐다. 총 2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을 시행했으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정, 월 1회 내과전문의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7개월 동안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한 뒤 10월말 최종 검진을 통해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검진 결과와 비교해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보인 임직원 20명에게는 씨마크호텔 숙박권과 운동기구 등을 상품으로 수여했다.
현대오일뱅크 , 한 - 베 수교 25 주년 맞아 어린이문화도서관 개관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이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에 어린이문화도서관을 건립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지난 11월 16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남익현 1%나눔재단 이사장, 조현재 국제문화협력센터 이사장, 키에우 튀 응아 베트남 국립중앙도서관장, 베트남 어린이와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베트남은 높은 경제 성장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은 부족한 형편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오일뱅크가 3억4000만원을 들여 조성한 어린이문화도서관은 베트남 최초의 어린이 복합문화 시설로서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시설에는 아동도서 2천여 권을 비치한 도서관뿐만 아니라 놀이방, 악기체험실, 미니영화관 등 여러 테마 공간이 함께 조성됐다. 놀이방에는 인기 캐릭터와 놀이도구를 비치, 악기체험실에는 베트남 전통악기와 거문고, 해금, 단소 등 한국전통악기를 구비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영화관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 , 사랑의난방유 지원 나서
“우리의 월급 1%가 소외 이웃의 겨울에 온기를 가득 불어넣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이 에너지 취약 계층에 3억 원 상당의 난방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사랑의 난방유’ 사업을 펼친다고 지난 11월 7일 밝혔다.
‘사랑의 난방유’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겨울철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소규모 사회복지 시설과 난방비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집중 지원, 이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재단은 올해 총 227개의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대비 62개소 늘어난 수치다. 복지시설에는 최대 130만원, 저소득 가구에는 최대 30만원의 전용 상품권을 지원한다.
현대오일뱅크, 업계 최초 '무재해1천만 인시'넘겨
현대오일뱅크는 창사 이래 처음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지난 9월 27일 밝혔다.
국내 정유사들이 무재해 700만, 900만 인시를 달성한 적은 있지만 1천만 인시는 유례가 없다.
‘인시’란 공장 운전원들의 근무시간을 누적 합산한 개념이다. 한 명이 한 시간 동안 근무한 것을 ‘1인시’라 표현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00만 인시가 누적되는 데 평균 140일 정도 걸린다.
경쟁사 대비 직원 수가 적어 인시 누적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것을 감안하면 현대오일뱅크의 무재해 기간은 더욱 가치가 있다.
2013년 10월 31일부터 시작한 이번 무재해는 27일 현재 1428일 동안 이어지고 있다. 다음달 말이면 만 4년이 된다. 1989년 경쟁사가 기록한 810일의 거의 두 배에 이른다.
문 사장은 이날 격려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형식적인 구호가 아닌 적극적인 실천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현대오일뱅크, 아이돌 그룹 출신 경찰청 홍보단원들과 안전운전 캠페인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는 지난 9월 27일 추석을 앞두고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경기도 내 주유소에서 양보∙배려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대오일뱅크 직원과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대원들은 보복∙난폭 운전 예방을 위해 제작한 포돌이 스티커 및 주차 중 번호안내판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양보운전을 당부했다. 특히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의 김형준 일경, ‘초신성’ 출신의 김광수 상경 등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대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추석 연휴 기간 내 집중적으로 경기도 내 주유소 100여 곳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버스, 택시 등
도 내 영업용 여객운송 차량에도 스티커를 부착해 귀성∙귀경길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