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지난호 보기
협회보 바로보기 협회보 다운로드 전체 목차보기

[소식]현대오일뱅크

ICON ICON

부모님께 첫 월급 건넨 신입사원 환영회

 

현대오일뱅크가 2 11, 서울 한 호텔에 신입사원과 부모님 등을 초청해 ‘신입사원 환영회’를 열었다.

우수한 인재를 맡겨준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앞으로 자녀들이 다닐 회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다. ‘함께 밥을 먹어야 진정한 식구(食口)’라는 취지로 시작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문종박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에게 부모님을 직접 소개했다. 이어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영상편지가 상영되고 입사 후 첫 월급이 담긴 누런 봉투를 안겨드리며 큰 절을 올리자 부모님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신입사원 유진호씨의 어머니 이점순(57)씨는 어려운 형편에 등록금 한번 내 주지 못했는데 좋은 회사에 입사해 감개무량하다”며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종박 사장은 “품 안의 자식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뜻 깊은 날”이라며 “오늘만큼은 아직 학생신분인 자녀들에게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마음껏 잔소리도 하시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5주년 맞아 노인복지관서 배식 봉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설립 5주년을 맞았다.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월급의 1%를 재원으로 설립한 이 재단은 “대기업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만큼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었으면 한다”는 권오갑 전 사장의 제안으로 출범했다.

이를 기념해 남익현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과 임원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임직원들은 2 21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소고기를 듬뿍 담은 진한 사골 설렁탕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고 후식으로 겨울철 별미인 호빵도 준비했다. 한 달에 한번 특식이 나오는 날이라 배식을 기다리는 줄이 여느 때보다 길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두 시간 남짓 배식과 설거지를 마치고 복지관을 떠났다.

5년 동안 임직원들이 재단에 기부한 기금은 총 75억여 원. 그간 재단은 하루 300명 이상의 노인들이 이용하는 복지관에 식비를 지원하는 ‘진지방’ 사업을 통해 30만 인분의 점심을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2,300여 명이 장학금 등을 받았고 750여 복지시설이 동절기 난방유를 지원 받았다.

재단은 2012 12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진지방’ 1호점을 연 이래 현재 서울, 부산, 충남 서산 등지에서 총 4곳을 운영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건강 챙긴다”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충남 서산에 위치한 안전생산본부에서 ’탄탄한 내몸으로, 안전도 탄탄대로’라는 슬로건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 9일 밝혔다.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현대오일뱅크 안전생산본부 직원과 협력 업체 직원 중 희망자 49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자체적으로 건강 관리에 나서며 이 기간동안 회사에서는 저염식 식단을 제공하고 금주 캠패인도 진행한다.

7 14일 종료 예정이며 시행 전후 체지방 율을 비교해 개선율이 높은 참가자에게는 호텔 숙박권과 주유상품권 등을 포상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는 “직원들 건강이야말로 공장 안전과 가장 부합되는 요소”라며 “운동과 자기 관리를 통해 개인 건강도 지키고 업무 능률도 개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뱅크 안전생산본부는 지난 달부터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양식과 한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 아침 7시부터 협력업체를 위한 복지관인 한마음관에서 제공된다. 현대오일뱅크는 그간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었다. 앞으로 협력업체 직원 만족도를 조사한 후, 저녁식사까지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업계 최초 화물차 고객 전용 포인트몰 오픈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업계 최초로 화물차 고객 전용 온라인 포인트몰(http://pointmall.oilbankcard.com)을 오픈했다. 화물차 고객만을 위한 특화 상품을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3 12일까지 포인트몰에서 5천 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백만원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 했다.

또 정유사 중 단독으로 현대모비스와 제휴해 현대모비스의 화물차량 부품을 현대오일뱅크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비스에서 사용한 포인트의 3%는 재적립해 준다.

 

최근 현대오일뱅크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 줄 화물복지카드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화물차 운전자들이 신한2UP현대오일뱅크화물복지카드, 우리SUM화물복지카드, 현대카드M-유류구매카드로 기름을 넣으면 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할인/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