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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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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 등 임원 인사


S-OIL( 대표이사 : 오스만 알 감디 ) 은 박봉수 정유사업총괄 사장을 운영총괄 사장 , 류열 화학사업총괄 사장을 전략 / 관리총괄 사장 , 안종범 전략기획총괄 수석부사장을 해외마케팅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이동하고 김형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이동 및 승진 인사를 3 15 일 발표했다 .


S-OIL 은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 책임경영을 강화하여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S-OIL 임원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 직위 / 이름 / 직책 )


 

< 이동 >   사장

박봉수 ( 운영총괄 )        ( 전략 / 관리총괄 )  

 

수석부사장  

안종범 ( 해외마케팅총괄 )

 

< 승진 >   부사장  

김형배 (RUC 본부장

 

상무  

홍승표 ( 공장혁신 / 기획부문장 )  

하태우 ( 서부지역본부장 )  



영등포 쪽방촌서 ‘사랑의 떡국나눔’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 1 19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S-OIL은 올해로 11년째 매년 설날마다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은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성 명절을 맞이한 알 감디 CEO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여서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때”라면서 “S-OIL과 임직원들이 이곳에서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주민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은 이외에도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연탄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 신입사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2 24일 대졸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알 감디 CEO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경험담을 들려주며, “여러분들도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회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향후 여러분들이 가장 수익성 있는 종합에너지 회사라는 S-OIL의 그랜드비젼을 달성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알 감디 CEO는 지난해 취임 이후 한 달에 두 차례 울산공장을 방문하여 회사의 역대 최대 프로젝트인 잔사유고도화시설(RUC)과 올레핀하류시설(ODC) 건설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수만(吳需挽)이라는 한국이름을 짓고 한복을 즐겨 입으며, 회사의 사회공헌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한국에 강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S-OIL 브랜드 어워드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에쓰-오일 본사에서 마케팅 공모전 2017 에쓰-오일 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을 열고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대한 뛰어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대상을 수상한 고려대 시스템 빌더팀 김진홍·김홍기 씨에게 상금 500만원을 시상하는 등 9팀에 총 1,7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3 17일 밝혔다.


브랜드 강화 활동 전반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실시한 2017 에쓰-오일 브랜드 어워즈는 브랜드 마케팅, 고객접점 마케팅, 캐릭터 마케팅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됐다.


대학생과 일반인 등 총 146개 팀 300여 명이 응모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이 결선 진출 작품으로 선정되어 최종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열을 가렸다.

S-OIL 관계자는 “미래 소비자인 대학()생을 비롯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회사 브랜드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해마다 공모전 행사를 열고 있다”며 “지난 5년 간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회사 정책으로 채택되어 실제 마케팅 활동에 실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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