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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토함산 올라 신규 프로젝트 성공 결의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 1 16일 경주 토함산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200여 명과 함께 등반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S-OIL 관계자는 마하셔 CEO가 올해 본격적으로 건설 공사를 시작하는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 프로젝트의 성공을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결의하기 위해 건설 현장과 가까운 경주에서 신년산행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토함산 정상에 오른 마하셔 CEO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ž석유화학 복합시설인 RUCž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면서 또한 전 임직원이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지켜 회사를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업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마하셔 CEO는 신입사원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S-OIL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서, 어려운 산길을 올라 마침내 정상에 서게 된 오늘의 도전정신을 깊이 새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S-OIL, 쪽방촌서 10년째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 2 3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S-OIL은 올해로 10년째 매년 설날마다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S-OIL 마하셔 CEO이번 겨울은 유난히 매서운 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힘들었는데, S-OIL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곳 쪽방촌 이웃에 전달되어 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 후원금 지원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 1 2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 2010년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7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6년 간 59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총 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S-OIL은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과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마곡 TS&D 센터 연료윤활 엔진시험동의 힘찬 출발

S-OIL의 마곡산업단지 내 연료윤활 엔진시험동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2 27일 엔진시험동 착공에 앞서 무재해를 기원하는 시공사 주최 안전기원제가 개최됐다. 김동철 사장, 이창재 부사장을 비롯한 S-OIL 임직원과 대우건설㈜ 김창환 본부장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 및 협력업체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기원제는 연료윤활 엔진시험동 착공을 앞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임직원과 시공사, 협력업체가 한데 모여 한마음으로 무재해를 염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지난 1월 시공사 선정을 마친 연료윤활 엔진시험동은 착공 이후 약 1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될 예정이다.

 


S-OIL 과학문화재단 주최 -사우디 청년교류 프로그램개최

1 29일부터 2 4일까지 진행된 -사우디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사우디 아람코 본사에서 파견된 대학생 3명과 젯다 한국국제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청년 6명 등이 참가해 다채로운 방한 일정을 소화했다.

-사우디 청년교류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랍권 청년들에게 상호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양방향 교류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명의 한국 대학생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담맘, 젯다를 방문했으며, 사우디 아람코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산업 기술을 살피고 돌아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랍 청년들은 방한 동안 한국외대 서정민 교수의 특별 강연을 듣고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장과 면담을 한데 이어 S-OIL 온산 공장과 현대중공업 공장을 견학 하는 등 한국의 산업 현황과 발전에 대해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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