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스미토모화학과 PP ∙ PO 기술라이선스 계약 체결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스미토모화학과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과 산화프로필렌(Propylene Oxide, PO) 제조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OIL은 연산 40만 5천 톤의 폴리프로필렌과 연산 30만 톤의 산화프로필렌 생산시설을 건설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S-OIL은 울산광역시 온산공단에 위치한 하루 66만 9천 배럴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복합정유 시설을 통해 연료유, 윤활기유,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S-OIL의 신규 프로젝트는 하루 7만 6천 배럴의 저가 잔사유를 처리해 고부가가치의 가솔린, 프로필렌으로 업그레이딩 하는 최신 고도화 설비(High-severity RFCC)와 여기서 생산된 프로필렌을 원료로 연산 40만 5천 톤의 폴리프로필렌과 연산 30만 톤의 산화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공장 건설을 포함하고 있다. 완공 시기는 2018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S-OIL,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
위험에 처한 이웃을 도와 생명을 구한 ‘숨은 영웅’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시상식이 열렸다.
S-OIL은 12월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의정부 화재 현장에서 로프를 이용해 10여명의 생명을 구한 이승선 씨는 최고 시민영웅에 선정됐다.
S-OIL은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 노인을 구조한 김규성(남·43세)씨, 흉기를 든 남성에게 위협받는 여성을 피신시키고 범인 검거를 도운 편의점 운영인 나기열(남·55세)씨, 뺑소니 차량을 목격하고 추격·검거한 택시기사 이용수(남·62세)씨, 여객선과의 충돌로 바다에 침몰한 어선의 선장 부부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 조장석(남·24세)씨 등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발휘한 시민영웅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S-OIL, 고객 동참 ‘주유포인트 기부금’ 전달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2월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금 3,9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주유고객 6,725명이 기부한 1,985만원과 동일 금액의 S-OIL 출연금을 더해서 마련되었다.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4곳의 자립생활관에서 생활하다 만18세가 되어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5년부터 운전자들이 주유 대금 결제 시 적립한 주유포인트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S-OIL, 홍제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배달
S-OIL은 10월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백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배달을 마친 마하셔 CEO는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 에너지 빈곤 가정에 난방유 지원
S-OIL이 올해부터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11월 11일 ‘Hope to You(油)’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저소득가정 난방용 등유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선정된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200가정에 가정당 1백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오명)은 11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물리화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4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3천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S-OIL 우수학위 논문상 대상에는 서울대 조영설 박사(물리 분야), 경상대 박인혁 박사(화학 분야)를 선정하여 각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류제경 박사(한국과학기술원·물리), 성영모 박사(연세대·화학)를 선정해 연구비 1천5백만원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