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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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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온정 가득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S-OIL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11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 등 500여 명에게 떡국을 나누어 주었다. 또한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S-OIL은 2007년부터 9년 째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가운데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2월 4일에는 공장이 있는 울산시에도 불우이웃돕기 쌀 2,034포(1억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마포 지역 주민에 ‘문화 힐링’ 후원
S-OIL은 3월 23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5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대표: 표재순)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S-OIL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60여회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18,000여 명이 관람했다.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국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무료 공연이지만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관람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매달 사옥 로비에 공연 포스터를 게시하면 가족 단위 신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관람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나눔 공간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S-OIL은 4월 7일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S-OIL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 지원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 9명으로 구성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이 올해 전국 45곳의 초등학교에서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이해와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주유소충전소 ‘챔피언스클럽’ 시상
S-OIL은 4월 15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2015년 S-OIL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들을 격려했다.
경쟁 심화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탁월한 운영 능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하남 셀프광장주유소(대표:이의표)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주유소 43곳과 충전소 7곳 등 50곳이 ‘2015년 S-OIL 챔피언스클럽’으로 선정됐다.
S-OIL 마하셔 CEO는 “올해 11회째를 맞은 S-OIL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은 주유소•충전소 운영의 성공 신화를 공유하는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잡았다”면서 “S-OIL은 앞으로도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수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희귀질환 어린이들에 가족여행 선물
S-OIL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22명과 가족, 사회복지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제주에서 ‘제10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댄디워커 증후군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S-OIL은 장기간의 투병생활에 지친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도록 10년째 ‘햇살나눔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담도폐쇄증 어린이 수술비 후원, 가족 사진 촬영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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