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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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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달장수하늘소 보호활동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0월 25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화천과 영월에서 직원 가족 100여명과 함께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장수하늘소 보호 활동을 펼치고, 한국수달보호협회와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에 연구 및 보호활동 지원비 6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08년 5월 ‘천연기념물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멸종위기에 놓인 어름치두루미수달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개체 수 증대와 서식지 보존 활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홍제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배달

S-OIL은 11월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백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S-OIL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대표: 변형윤)’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푸드뱅크’ 차량 유류비윤활유 지원

S-OIL은 11월 20일 서울 상암동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무료 식품나눔사업(푸드뱅크) 차량 유류비 1억원(주유상품권)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자회사인 S-OIL토탈윤활유(대표: 파스칼 리고)도 1천만원 상당의 윤활유를 지원했다.
S-OIL의 후원금품은 농어촌지역 푸드뱅크 100곳에 전달되어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을 배달하는 푸드뱅크 차량의 주유와 윤활유 교환에 사용된다.

S-OIL 과학문화재단,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

S-OIL이 설립한 공익재단 S-OIL 과학문화재단(이사장: 오명)은 11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4회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학생물학지구과학 분야에서 선정된 젊은 과학자 5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4500만원을 전달했다.
S-OIL 우수학위 논문상은 물리화학수학생물학지구과학 등 5개 기초과학 분야의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2011년 제정되어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대학총장협회의 추천으로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연구비를 후원하고 있다.

‘2014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

S-OIL은 12월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4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16명을 선정해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유기견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던 어린이를 구조한 김민수(36)씨,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려 직접 바다에 뛰어든 김충성(34)씨, 폭발위험이 있는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한 남궁윤(36)씨, 흉기를 든 살인 용의자를 격투 끝에 붙잡은 이대식(46)씨 등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발휘한 시민영웅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올해의 영웅 소방관’ 7명 시상

S-OIL은 12월 24일 서울 서대문소방서 대강당에서 ‘2013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7명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S-OIL 알 마하셔 CEO는 “다양한 사건사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과 그 가족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S-OIL도 국민들의 든든한 영웅인 소방관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부터 9년째 구조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식’을 열고 있다.

S-OIL 청계산 정상서 “위기를 기회로” 결의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1월 10일 서울 청계산에서 42명의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원 및 본사 부장급 이상 직원 220여 명과 함께 등반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이수봉 정상에 오른 마하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인 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면서“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여기며 어려울 때일수록 도전하는 S-OIL의 기업정신을 발휘하는 2015년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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