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나눔’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설 연휴 전날인 지난 1월 29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쪽방촌 주민들의 통원 치료, 식료품 제공 등을 돕기 위해 광야교회에
신형 승합차를 기증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 등 500여 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또한 떡국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S-OIL은 2007년부터 8년 째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에는 공장이 있는 울산시에도 불우이웃돕기 쌀 1,972포(1억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S-OIL, 서울에 석유화학기술센터 세운다
S-OIL은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석유화학 기술센터를 세운다. S-OIL 나세르알 마하셔 CEO는 지난 2월 13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마곡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29,099㎡ 면적의 부지에 석유화학기술센터(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Center)를 건립하기로 했다.
S -OIL은 정유
및 석유화학하류부문 사업의 핵심역량인 R&D 기능 강화를 위하여 석유화학기술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고도화 시설에서 생산되는 석유화학 기초유분을 이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소재 관련 기술 연구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마하셔 CEO는 “S-OIL 마곡 석유화학기술센터 건립을 통해 당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 성공과 석유화학 하류부문사업 진출에 필수 핵심 역량인 R&D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고 “경제학문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의 우수한 R&D 활동 기반을 활용하여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석유화학소재 분야 연구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IL, 소치 대회 ‘빙상 영웅’들에 포상금 전달
S-OIL은 지난 3월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동계 올림픽 빙상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가족들을 초청하여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전달식’을
열고 포상금 1억5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열 빙상연맹 회장,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 와 선수 가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S-OIL은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오르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한 박승희 선수(22화성시청)에게 3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심석희 선수(17세화여고)에게는 2천 5백만원을, 이상화 선수(25서울시청)에게는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우승의 주역인 공상정(18유봉여고)김아랑(19전주제일고)조해리(28고양시청) 선수에게도 각 1천만원을 포상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김철민(22한국체대)이승훈(26대한항공)주형준(23한국체대) 선수에게도 각 5백만원을 전달했다.
6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기록한 이규혁 선수(36서울시청)와 종양 제거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 선수(22한국체대)에게도 각 1천만원의 격려금을 제공했다.
S-OIL, 주유소와
손잡고 나눔 후원자원 봉사
S-OIL은 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이
회사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지난 4월 21일 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후원금 3억3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은 전국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에 나누어 전달된다. 이와 함께
S-OIL 영업사원들이 300여 곳의 주유소 운영인들과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목욕문화체험 기회 제공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OIL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이 주유소와 함께 지역사회를 돕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19억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900여
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S-OIL, 희귀질환 어린이들에 가족여행 선물
S-OIL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가족 80여명을 초청하여 제주에서 ‘제9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다운증후군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S-OIL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용눈이 오름에 올라 ‘희망 풍선’을 날리며 완쾌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으며, 감귤 따기 체험, 아쿠아리움, 박물관 관람, 성산일출봉
산책 등을 했다. 또한 부모-자녀 간 편지 낭독 등을 하며
힘든 투병생활을 잠시 잊고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S-OIL은 장기간의
투병생활에 지친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도록 9년째
‘햇살나눔 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담도폐쇄증 어린이 수술비 후원, 가족 사진 촬영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