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현대오일뱅크
제6회 햅쌀가득 마음가득 페스티벌
현대오일뱅크는 매일 주유 고객에게 햅쌀 1kg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페스티벌’을 펼쳤다.
전국 2,4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간 실시됐으며, 이 기간 동안 보너스카드 이용 고객 중 약 40만
명에게 햅쌀의 행운이 주어졌다. 보너스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5만원
이상(충전소는 3만원 이상)
주유할 경우, 카드 결제 시 전표 하단에서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신규 가입 시 주유할인권 3,000원 권
증정 등을 병행하여 보너스카드 신규 회원 모집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기부한 보너스포인트는 해외빈곤아동 후원에 활용되며, 기간 내 기부된 포인트는 당사 메칭그랜트를
통해 ‘현대오일뱅크와 포인트기부 고객 일동’ 명의로 굿네이버스에 전달할 예정이다.
마케팅1팀 김성철 팀장은 “햅쌀가득 마음가득
페스티벌은 현대오일뱅크만의 축제이자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프로모션”이라며 “현대의
개척정신이 살아 숨쉬는
서산간척지에서 생산한 햅쌀을
보너스카드 고객들에게 경품으로 드리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13 삼길포 우럭방류행사
현대오일뱅크가
올해로 12년 째 우럭치어방류행사를 실시하며 서해바다 어족자원 보호에 나섰다.
10월 4일, 현대오일뱅크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비경도 일대에서 우럭중간성어 15만수를 바다에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유재범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역주민, 서산시와 지역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후 우리 회사 임직원과 사택부녀회 100여
명은 삼길포 해안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산본부 유재범 본부장은 “우리 회사는 충남 대산에
자리잡고 있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삼길포 연안이 복합문화관광어촌으로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학생 마케팅 IDEA 공모전
시상식
현대오일뱅크는 11월 27일, 서울사무소에서 ‘전국
대학생 마케팅 IDEA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유소수익창출방안’과 ‘단골고객유치방안’ 등 2개의 지정주제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등 총 6개 팀이 선정된 이날 시상식에서
우리 회사는수상자들에게 상패와 1,3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마케팅부문 허광희
상무는 “지난 해에 비해 올해 전체 응모작이 50%이상
늘었다"며"대학생은 미래의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감동스토리 공모전
현대오일뱅크는 주유소 및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 주유소 고객자문단, 실버스타 등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비스 감동 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당사 주유소가
제공한 서비스에 감동받은 사연 ►당사가 제공한 문화공연과 각종 제휴 혜택을 통해 경험한 즐겁고 가슴
뭉클했던 사연 ►고객자문단, 주유소/충전소 경영인
및 주유원이 직접 경험한 감동적인 사연과 좌충우돌 서비스 경험담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리 회사는 11월 15일 응모고객 중 총 350 여명을 추첨해 SPC 상품권,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환경안전 캐릭터 선정
현대오일뱅크 환경안전팀은 지난 11월,
환경안전 캐릭터를 제작해 발표했다.
새로 만든 캐릭터의 이름은 <안 전무>. 환경안전팀이 사내공모를 통해 총 17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이름을 선정했다. ‘안 전무’의 의미는 안전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고 실천에 앞장선다는 뜻과 공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안전, 이상무!’라는 표어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캐릭터는 향후 사내 환경안전교육자료와 안전수첩, 공장 내 경고판
등 다양한 곳에서 폭넓게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