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창립 44주년 기념식 거행
GS칼텍스는 지난 5월 18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허동수 회장을 비롯, 임직원 및 자회사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모범사원(35명), 공로사원(24명),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환경안전경진대회 표창, 2010년 자원봉사활동 실적인증서 수여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허동수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치하의 뜻을 전하고”, “창의적 사고와 악착같은 실행력을 바탕으로 내 손으로 초일류 회사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GS칼텍스 제3, 제4 중질유분해시설 준• 기공식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5월 12일 여수공장에서 허동수 회장과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 중질유분해시설 준공식과 제4 중질유분해 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2008년부터 총 2조 2천억 원이 투입된 제3 중질유 분해시설은 작년 12월부터 완전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추가로 1조 1천억 원을 투자하는 제4 중질유분해시설은 2013년 상업가동을 하면 회사는 하루 26만8천 배럴의 국내 최대 고도화 능력과 35.8%의 고도화 비율을 갖추게 된다.
허동수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GS칼텍스는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 기술과 청정에너지 개발을 선도하는 녹색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PCT 음극재 공장 기공식 개최
GS칼테스는 지난 5월 13일 경북 구미 산업단지 내 PCT(파워카본테크놀러지) 공장에서 일본 최대 정유사인 JX NOE(구, 신일본석유)와의 합작법인인 PCT의 리튬이차전지용 음극재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수 회장을 비롯하여, JX NOE 키무라 야스시(Yasushi Kimura)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 공장은 올해 연말까지 기계적 준공을 마치고 내년부터 연산 2천 톤 규모의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 세계 리튬이차전지용 소프트카본계 음극재 시장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2차 전지의 핵심소재 중 음극재는 양극재, 전해질, 분리막 등 다른 소재와 달리 국산화가 가장 뒤처져 있었다.
허동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GS칼텍스연구진이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리튬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의국산화에 성공했다”며 “내년 초 생산공장이 가동되면, 국내는 물론 세계음극재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업체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1 GS칼텍스 STAR Festival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5월 17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1 GS칼텍스 STAR Festival’을 개최하였다.
허동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제3 중질유분해 시설이 완공되어 파트너 여러분께 친환경 고품질 제품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와 소비자만족지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파트너와의 상생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스타 페스티벌에서는 전국에 있는 GS칼텍스 계열 주유소 및 충전소, 조이마트, 오토오아시스 등 총 4,500여 개의 사업장 가운데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64개의 사업장을 ‘스타 파트너’로 선발하여 시상하였다.
2011 GS칼텍스 Six Sigma Grand Forum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한 해의 변화혁신 활동성과를 결산하는 ‘2011 GS칼텍스 Six Sigma Grand Forum’을 지난 4월 26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하였다.
허동수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상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임직원들이 바로 비전 달성의 주역”이라며, “모든 분야에서 ‘Work Smarter’의 실천”을 당부하였다.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및 프로암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남서울 컨트리클럽 에서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4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대회’에는 총 10억 원의 상금을 걸고 국내외 선수 들이 출전해 우승컵을 두고 경쟁을 펼쳤으며 이번 대회에서 김경태 선수가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로 대회 최저타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5월 4일에는 GS칼텍스 주관으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암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2011년 임금 위임 및 단체협약 조인식
GS칼텍스와 노동조합은 지난 4월 27일 2011년 임금 위임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했다. 노동조합은 발전적 노사 협력을 통하여 모범적 노사 문화 구축 및 경영목표인 ‘Bridge to the Future’ 달성을 위해 2011년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한다고 하였으며, 이에 따라 7년 연속 임금 위임 관행을 유지해 나가게 되었다.
아울러 단체협약 역시 지난 4월 7일 상견례 이후 그동안의 노사 관행을 준수하여 구성원의 건강 및 주거 안정, 고용 안정 중심의 회사 복리 후생 철학을 시현하였다.
회사와 노동조합은 2011년 임단협을 통해 ‘실무교섭을 통한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근로조건의 조정 관행 및 7년 연속 임금위임을 이어나감으로써 국내 최고 모범적 노사문화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2011 고객사랑브랜드 대상 수상
GS칼텍스는 지난 4월 21일 ‘2011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후원하였으며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가치 수준을 충족하고, 고객 감동을 넘어 소비자에게 진정 사랑 받는 각 분야 최고 브랜드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소비자 조사,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38개 부문 35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I am your Energy’ 캠페인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브랜드 중심은 소비자라는 정신을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실천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식 참석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지난 3월 31일 UAE 아부다비에서 ‘GS칼텍스아부다비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세프(Yousef)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총재, 권태균 주UAE 대사를 비롯하여 중동 및 일본의 상사•정유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사의 아부다비 사무소는 싱가폴 법인 및 런던 사무소에 이어 세 번째 현지 사무소다.
허동수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GS칼텍스와 UAE는 석유수급과 관련하여 수십 년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더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아부다비 사무소를 개소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UAE 등 중동 국가의 국영석유회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석유•석유화학은 물론 유전개발 및 녹색성장 비즈니스 등 새로운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