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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과학문화재단” 설립, 과학인재 양성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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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과학문화재단” 설립, 과학인재 양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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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S-OIL은 31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오명 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63빌딩에 자리잡은 재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S-OIL 과학문화재단’은 국내 대학 이공계 분야 대학(원)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제공하고, 연구기관의 학술논문 및 연구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 유수 학술기관들과의 교류를 추진하고, 중동 지역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학문적 소통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반을 다지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S-OIL은 ‘과학문화재단’에 올해 21억원을 출연키로 했으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일정액을 출연한다고 밝혔다. 초대 이사장에는 오명 KAIST 이사장을 선임했고, 이사 4명과 감사 2명을 위촉했다.

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S-OIL은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학술연구 지원 및 장학사업을 통하여 차세대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히고 “국내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나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OIL 신년산행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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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Ahmed A. Subaey) CEO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 청계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갖고 더욱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임직원들은 청계산 정상에서 “우리는 하나다. 다 함께 이루자” 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기업가치 증대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수베이 CEO는 “올해 S-OIL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년 간 1조 4천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해온 온산공장 증설 프로젝트 건설 공사를 완료하여 본격 가동하고, 처음으로 본사 사옥을 완공해 입주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한층 배가시킬 든든한 기반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적자원의 가치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인력개발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바람나게 일하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마음 따뜻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첫발을 내딛은 올해 신입사원 40명도 함께 참가하여 선배들과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정안전관리(PSM) 최고등급 획득

S-OIL이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하 PSM)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P등급)을 획득했다. PSM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중대 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2001년부터 추진한 안전관리 보고 제도다. 화재•폭발 등 위험관리를 요하는 900여 업체가 PSM 아래 4년마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를 평가받는다.

S-OIL은 2008년 11월 온산공장의 정기평가를 시행한 데 이어 지난해에 자발적으로 재평가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9~10일 점검을 시행했으며 12월 29일에 최고등급 평가를 통보받았다. PSM 대상 가운데 P등급을 받은 사업장은 울산지역 총 123개 업체 중 18개에 불과하며, 전국적으로는 약 13% 수준이다.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S-OIL은 설날을 맞아 1월 27일 서울시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S-OIL 사회봉사단, 퇴직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자 등 500여 명에게 직접 떡국을 끓여 나누어 주었다. 또한 영등포역 일대 쪽방 600 세대에 가래떡, 쇠고기, 약과, 라면 등 식료품을 담은 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수베이 CEO는 “어려운 이웃들이 한국 전통명절인 설날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경제난 속에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사업장별로 조직된 임직원 사회봉사단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S-OIL은 해마다 ‘사랑의 떡국송편나누기’, 저소득 노인 대상 경로잔치,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나눔캠프’ 등 직접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S-OIL 마케팅 공모전 접수 완료

S-OIL은 마케팅 공모전인 '2011 S-OIL 브랜드 어워드'를 개최하여 지난 2월 14일 공모 접수를 마감하고 2월 22일에 1차 예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거주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광고, 프로모션•이벤트, 미래주유소 모습 등 세 분야로 나눠 1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 응모작을 받았으며, 최종 700여 팀이 작품 접수를 완료해 높은 관심도를 기록했다. 1•2차 심사를 통과한 10팀이 결선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되며, 3월 11~18일 진행되는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마케팅 활동 전반에 대한 소비자 욕구 파악과 신선한 아이디어 발굴 및 소비자 참여 마케팅 강화를 목표로 실시한 마케팅 공모전은 응모분야 수상자에게 상금•상패와 더불어 입사 시 우대혜택을 부여한다.


휘발유•경유 환경품질 4회 연속 최고등급 획득

환경부가 2010년 하반기 실시한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 평가에서 S-OIL이 휘발유와 경유가 동시에 최고 등급(★ 5개, 국제 최고규격 수준)을 획득했다. 이로써 S-OIL은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4회 연속으로 휘발유•경유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자동차연료 환경품질등급제는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 제29조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자동차연료를 대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환경부가 반기마다 각 정유사의 저유소•주유소로부터 시료를 채취하고 한국석유관리원의 시험분석을 통해 등급을 평가한다.


S-OIL, 임원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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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2월 15일 류열 CFO를 수석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류 열 수석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美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2년 입사한 뒤 국내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CFO 겸 재무B/L Head를 역임하고 있다.

<승진>
수석부사장 류 열 CFO, 재무B/L Head
부사장 이병호 인재개발실장
          안종범 경영기획실장
상무 신성도 자금부문 담당
      류경표 감사 담당
      김용연 노사협력 및 조직문화부문 담당
      서강돈 인사부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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