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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I 월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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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I 월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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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이하 DJSI) 평가에서 정유사로서는 국내 최초로 ‘DJSI 월드’ 부문에 편입, 지난 10월 28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G20 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DJSI는 미국 금융정보회사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기관인 샘(SAM)이1999년 도입, 세계 최고의 권위와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지속가능성 평가지수다.

이날 인증 수여식에서 아흐메드 A. 수베이 CEO는 컨퍼런스의 코멘테이터로 참여해 “지속가능경영은 선택이 아닌 생존과 관련된 이슈이며, S-OIL은 이해관계자의 기대사항을 경영전략으로 수립하고, 수립된 전략을 일상 업무와 통합해 실행하는 한편 그 결과를 모든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태석유회의(APPEC) 전야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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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지난 올해 APPEC(Asia-Pacific Petroleum Conference, 아-태석유회의)에서 글로벌 석유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리셉션을 개최했다. APPEC 전야인 지난 10월 10일 싱가포르 플러튼 호텔(Fullerton Hotel)에 행사장을 마련한 S-OIL은 석유메이저, 정유사, 트레이더 등 세계 각국의 석유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아-태 석유시장 리더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이 자리에는 아흐메드 A. 수베이 CEO를 비롯한 S-OIL 임직원 20여명이 세계 각국의 초청 인사들을 맞이했다. 오후 7시 시작된 리셉션은 800여명의 게스트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게스트들은 S-OIL의 비전과 현황, 성과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막걸리를 비롯한 한국음식과 안내 도우미의 한복 등을 통해 우리문화를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APPEC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석유산업 관련 행사다. 이 자리에는 석유산업을 위시한 전세계 관계자들이 모여 기업 홍보,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위해 정보교류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S-OIL은 국내 정유사로는 처음으로 2007년 APPEC 현장에서 리셉션을 개최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국제 석유시장을 주도하는 업계와 교류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SEP 현장 무재해 500만 인시 돌파

S-OIL 온산공장 증설 프로젝트(SEP)가 내년 상반기 완공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9을 기해 건설현장 무재해 500만 인시를 달성했다. 일일 3천800여명이 투입돼온 SEP 현장은 프로젝트 전 과정을 통틀어 최다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공사 정점 기간에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속해 무재해 500만 인시 기록을 세웠다. SEP 현장은 11월말 기준 9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며 주요 장치 대부분이 설치 완료됐으며, 각 장치에 대한 계장과 배관 및 보온, 수압 테스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온산공장 노사화합 산행대회

S-OIL 노사는 11월 13일 울산시 남구 대공원 일원에서 온산공장 임직원과 가족 2,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화합을 다지는 ‘2010년 온산공장 노사화합 산행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이날 행사는 금년도 열번째 열리는 노사화합행사로서, S-OIL 온산공장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대공원산 등반 후 인근 문수구장 호반광장에서 2부 행사를 통해 노사간 신뢰와 단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S-OIL 하성기 수석부사장은 “임직원과 가족은 회사의 큰 기둥이자 주인”이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리는 최고의 경쟁력 있는 글로벌 정유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2011년 완공예정인 온산공장 확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가동을 위해 서로 신뢰와 단합을 바탕으로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S-OIL 노사는 다양한 노사화합 퍼포먼스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지난 2001년부터 노사간 신뢰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체육대회 및 산행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온산지역 무공해 쌀 수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사장 하성기)은 12월 8일 울주군 온산읍 상회마을회관에서 S-OIL 신동열 상무, 신장열 울주군수, 한동영 울산시의원, 박영태 온산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친환경 우렁이농법 쌀 수매식’을 가졌다.

이번 쌀 수매행사에서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온산지역 48곳 농가에서 생산된 무공해 쌀 약4,500포(약 3억원 상당, 40kg/포)의 추곡을 수매하였으며, 수매한 쌀은 전량 설날, 추석, 그리고 가정의 달 5월에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S-OIL은 지난 2001년부터 인근지역농민들 돕기 위해 10년째 쌀을 수매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76,900포(50억 3,100만원상당)의 쌀을 고가의 현금으로 구매해 오고 있다.
수매식에 참석한 S-OIL 신동열 상무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쌀 소비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S-OIL은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사랑의 메신저가 되겠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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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11월 3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 에서 ‘S-OIL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
이날 S-OIL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사회봉사단 70여 명과 함께 노후 주택 밀집지역인 홍제3동 ‘개미마을’을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씩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베이 CEO는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직원들과 힘을 합쳐 온정을 선물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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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12월 7일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소방방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춘 소방장(43세, 중앙119구조대) 등 영웅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방재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영예의 ‘최고영웅소방관’에 선정된 최종춘 소방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2천만 원, 서형근 소방장(서울 동작소방서) 등 ‘영웅소방관’ 7명에게 상패와 포상금 1천만 을 시상했다. 이 자리에서 최종춘 최고영웅소방관과 7명의 영웅소방관은 정부로부터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소방방재청장 표창도 받았다.
수베이 CEO는 “S-OIL의 ‘소방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이 전국 3만 7천여명의 소방관들에게 더 큰 용기와 희망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S-OIL은 정의감과 봉사정신으로 우리의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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