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산업협의체 제5차 회의 참석

허동수 회장은 지난 9월 1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개최된‘ 녹색성장 산업협의체 제5차 회의’에 참석했다.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환경비서관, 황창규 R&D 전략기획단장 그리고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발전분야 목표관리제 추진계획’과 ‘녹색성장 대-중소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와 관련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그린 크레딧’ 제도의 시행을 선언하였다.

GS칼텍스, 실시간 온라인 채용 설명회 개최

GS칼텍스는 지난 9월 16일 저녁 8시부터 90분 동안 생방송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회사 홈페이지(www.gscaltex.co.kr)에서 동영상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채팅 창에 올라오는 입사 희망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해주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온라인채용설명회는 오프라인 채용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우수한 인재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회사에 대한 유용한 소개와 채용과 관련한 설명, 인사담당자와의 직접 소통 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진행은 신입사원 채용을 맡고있는 인사지원팀 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이 진행하였다.

2010년 한국고객만족지수(KCSI) 주유소부문 1위

회사가 한국고객만족지수(KCSI) 주유소부문 1위에 선정됐다. KCSI는 우리나라 산업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는 종합지수로, 회사 주유소는 2010년 주유소부문 고객만족도 측정에서 가장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회사는 2009년 12월에 발표된 국가고객만족도 NCSI 주유소부문 1위 선정, 2010년 7월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자율관리(CCMS)우수기업 인증과 더불어 이번 KCSI 업계 1위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WBCSD 사무총장 초청 간담회 주관

허동수 회장은 지난 10월 1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 사무총장 초청 KBCSD간담회’를 주관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진국회의원, 마르타 오르티즈 드 로사즈(Martha Ortiz de Rosas) 주한 멕시코대사,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 비욘 스티그손(Bjorn Stigson) WBCSD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2012년 WBCSD 총회 한국개최’와‘WBCSD Vision 2050’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다. 한편, EEB(Energy Efficiency in Buildings) 마니페스토 서명식에서는 빌딩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KBCSD와회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허동수 회장과 비욘 스티그손 사무총장이 마니페스토에 서명하였다.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개관식 참석 및 홍보관 개관

허동수 회장은 지난 11월 9일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 우근민 제주도지사 등과 함께 G20 정상회담을 기념하여 열린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회사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중 전기차 운행관제 및 최첨단 충전소를 구축하는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사업의 주관업체로 참여 중이다.

허동수 회장은 이날 회사 경영진들과 함께 대표 전기차 충전소인 무수천 주유소 준공식에 참석하여 회사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행 경과를 보고받고, 운영 센터 방문 및 전기차를 직접 시운전해 보았다. 이어진 스마트그리드 홍보관 방문에서는 KT와 지난 5월부터 함께 준비해온 회사의 스마트그리드 홍보 컨텐츠를 직접 시연해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G20 Business Summit 참석

허동수 회장은 지난 11월 10일과 1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G20 Business Summit’의 녹색성장 분과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호세 사파테로(Jose Zapatero) 스페인 국무총리, 펠리페 칼데론(Felipe Calderon) 멕시코 대통령 등과 함께 녹색성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녹색 성장 분과 라운드테이블은 에너지 효율, 녹색 일자리, 신재생 에너지를 주제로 3개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라운드 테이블 3’에 참석한 허동수 회장은 산업별 특성을 감안한 온실가스 벤치마크 설정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비용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한국 정부 주도로 설립한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와 오는 12월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 예정인 KBCSD 주관‘ 한-멕시코 산업계 간담회’에 대해 소개하며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GS칼텍스, 「고도화 능력」 업계 최고 도약

GS칼텍스가 2007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 온 3번째 고도화 설비인 감압잔사유 수첨탈황분해시설(VRHCR : Vacuum Residue Hydrocracker)을 12월 1일부터 100% 풀가동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8년 10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지 26개월만에 공장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GS칼텍스는 고도화처리 능력을 기존 일일 15만 5천배럴에서 21만 5천배럴로 늘려 국내 최대 규모로 올라섰으며, 고도화 비율 역시 기존 20.7%에서 28.3%로 끌어올려 국내 업계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GS칼텍스가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나선 이 설비는 투자비 2조6천억 원이 소요된 창사이래 최대 규모는 물론 국내 석유업계에서도 단일 규모로는 최대를 자랑한다. 부지면적 615,000㎡(약 18만6천평)에 감압잔사유 수첨탈황분해시설을 비롯하여 황회수시설, 수소제조시설, 저장 및 출하시설, 지원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이 설비에서는 원료인 초중질유를 분해 탈황하면 하루에 약 450톤의 유황성분을 제거하여 회수하게 된다.

GS칼텍스, 삼성물산과 손잡고 중국 윤활유시장 공략

GS칼텍스가 중국 윤활유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타이어에 이어 삼성물산으로 전략적 제휴선을 확대했다. GS칼텍스와 삼성물산은 중국 상해시 서교호텔 컨퍼런스홀에서 GS칼텍스 나완배사장과 삼성물산 중국 총괄법인장인 원세현 부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의 윤활유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GS칼텍스는 한국타이어와 중국의 자동차용 윤활유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현재 중국의 윤활유 및 타이어시장 분석과 더불어 양사간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 스터디를 진행 중이다. 따라서 이번 삼성물산과 산업체용 윤활유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중국 윤활유시장에 대한 전방위 공략이 가능해졌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GS칼텍스는 삼성물산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국내 새로운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삼성물산은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체 윤활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GS & POINT 나눔카드로 착한소비 실천하세요.

GS칼텍스는 12월 13일 오후 12시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S칼텍스 허동수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GS&POINT 나눔카드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의 조성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특히 GS칼텍스는 고객의 기부금과 동일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적용하여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앞으로 GS칼텍스 주유소에서 휘발유나 경유를 주유하고 GS&POINT 나눔카드를 제시하면 1리터에 10원씩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적립되며, 조성된 기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저소득층 조손가정 아이들의 생계와 주거환경 및 교육.문화활동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