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사랑가득! 희망에너지’
국내 최초의 민간 정유회사로서 시작한 현대오일뱅크는 ‘사랑가득! 희망에너지’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사랑가득! 희망에너지’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희망+, 소외 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희망+, 푸른 자연을 지키고 사랑하는 자연희망+ 의 3가지 희망 정신을 담고 있다.
<미래희망 +, 이웃희망+, 자연희망+)
현대오일뱅크의 사회공헌활동은 파트너 십을 전제로 지역사회와의 신뢰감을 형성하고, 기업의 전 자원을 동원해 최대한의 효과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의 특성과 연계된 전략적인 프로그램과 기업, 지역사회, 임직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Needs가 있는 곳에 손길을 내미는 희망에너지
기업의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의 하나인 ‘기부’. 현대오일뱅크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모아 재해, 재난 기부와 사회복지단체 후원을 하고 있다. 태풍 수재의연금, 기름유출사고 복구지원금, 장애인 시설 소망의집 후원 등 매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별도로 사업의 특성을 활용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방안으로서 [사랑의 난방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난방유 캠페인은 매년 연말 시행되며, 일반고객이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1억 원 상당의 난방유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2009년도에는 아동 428명, 기관 130곳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재단의 심사를 통해 아동 300명, 기관 60곳 난방유를 지원했다. 사랑의 난방유 캠페인은 2009년도 mbc 사회공헌 프로그램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도 소개 되어 당사의 이웃사랑 의지를 전국에 알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기업만이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의 사회공헌활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봉사활동과 개인 기부 등 다방면에 걸쳐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1사우 1봉사팀 가입 캠페인]을 통해 이미 80여개의 봉사팀에 천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봉사활동 릴레이’, ‘자원 봉사 축제’를 열어 적극적으로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진행한 개인의 봉사활동에 대해 시간이 비례하여 매칭그랜트를 통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개별적으로 하는 개인기부,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은 기부금에도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서 후원하고 있다.
이렇게 다방면에 걸쳐서 매칭그랜트 제도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후원 방향에 임직원들이 직접 동참하도록 하며, 사회의 각계 각층에 후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오일뱅크 사회봉사상’을 제정하여 사회봉사상을 수여하였으며, ‘견물생심! 얼쑤~ 이웃사랑’ 캠페인을 통해 외부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받은 기념품들을 모아 사내 경매를 통하여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판매 수익금과 매칭그랜트 금액을 합하여 기부하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기업의 입장에서 사회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넘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특히나 우리 사회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내 고향 자연사랑 문화재 사랑 UCC 공모전]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8년까지 진행 해 오던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을 web 2.0 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UCC 공모전으로 발전 시켰다. 내 고장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과 문화재를 UCC 영상에 담아 표현하는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작품을 만들기 위해 자연스럽게 자연과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환경과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촉구하고 있다.
[Eco Star pHoto 공모전]
2006년부터 2009년도까지 4회째 진행한 Eco Star pHoto 공모전은 자연사랑을 테마로 한 사진공모전입니다. 2009년 환경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공모전은 <우리나라의 잘 보존되고 있는 자연환경 & 파괴되고 있는 자연환경>을 주제로 총 592편의 작품이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Eco Star pHoto 공모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현대오일뱅크의 자연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 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은 창작 글과 창작 그림을 통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심어주고자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 그림 그리기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이 행사에는 2009년 127편의 창작 글과 310편의 창작 그림이 응모하였다. 2009년도에는 가장 많은 작품을 제출한 학교에 지도 학교상을 수여해 부상으로 ‘오일뱅크 찾아가는 1일 환경학교’를 지원했다. 학교에 환경 교사들이 직접 찾아가 환경교육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었다. 현대오일뱅크는 자라 나는 새싹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본사(공장)이 위치한 대산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산 인근의 농민들의 가정 경제를 돕고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정부수매가격을 그대로 적용하여 매년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하고 있으며, 동시에 어민들의 소득증대와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럭방류사업과 “삼길포 우럭축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 단체 공익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월 1백만원 이하의 긴급자재나 3천만원 이하의 공사 용역에 대해 현지 구매를 허용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예술·체육 부문에 나아가는 현대오일뱅크!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주회 메세나 후원]
현대오일뱅크는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대표이사는 국내 저명인사들이 함께 데뮤즈(Demuse)라는 음악동호회를 결성해 매년 자선콘서트를 열어 사랑을 실천했다. 매년 연말이면 데뮤즈는 ‘12월에 나누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콘서트로 사랑을 전하며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환자를 위해 기부했다. 2009년도에는 대중과 함께하는 국악 콘서트를 통해 국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국악 발전의 기틀을 조성하고자 국립국악관현악단 제51회 정기 연주회를 후원했다. 문화 예술 부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매년 문화 예술을 위한 후원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