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태 사장, 현장 경영 가속화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이 전국을 돌며 강도 높은 ‘영업현장 경영’에 나섰다.
서 사장은 지난 4월 19일 충청·대전권을 시작으로 20일 호남·광주지역, 27일 영남·부산지역, 또 29일에는 서울지역, 5월 4일에는 경기·강원 지역을 방문하는 등 지방 영업현장을 모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았다.
현장 경영이야말로 바로 윈-윈 경영이라는 게 서 사장의 생각. 서 사장은 영업현장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또한 현장 경영은 주유소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불만 사항과 개선점을 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친절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을 찾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