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12 인재상 확정…
최고를 향한 열정, 미래를 향한 도전

현대오일뱅크가 ‘비전 2012’의 핵심가치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재상을 수립했다.
새 인재상은 ‘최고를 향한 열정, 미래를 향한 도전’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인재상에는 비전 2012의 4대 핵심가치가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파트너십은 ‘열린 마음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인재’, 신뢰와 정직은 ‘원칙을 준수하며 책임을 다하는 인재’, 혁신은 ‘열정적으로 문제해결에 도전하는 인재’, 프로페셔널리즘은 ‘전략적 사고로 고성과를 창출하는 인재’를 담았다.

이번에 확정된 인재상은 인원 채용 시부터 교육,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인사제도와 연계되어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인재상은 윈-윈 사고, 윤리의식, 열정, 프로정신, 팀워크, 책임감, 창의적 사고, 전략적 사고 등 8개 기본역량을 함께 확정했다. 또 16개 행동지표가 제시돼 사내 인재상 전파와 평가지표로 활용된다.

현대오일뱅크 인사부문은 “새로운 인재상 도출을 위해 임직원 91명 면접조사와 知-café 설문조사를 통해 모두554명의 임직원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제3회 Eco Star pHoto/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

현대오일뱅크가 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한달동안, 환경재단과 함께 펼친 제3회 Eco Star pHoto/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이번 공모전 디카 사진 부문에서 대상 수상작은 ‘아름다운 우포의 아침’을 배경으로 공모한 경남 창원시 김규석씨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총 10편의 사진 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환경사랑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환경사랑 3가지 방안’을 주제로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실천 아이디어를 공모한 서울시 구로구 박성만씨가 은상을 차지하는 등 총 8편의 작품
이 선정됐다.

Eco Star pHoto/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은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의 고마움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펼쳐지고 있는 행사로, 대한민국 순수 아마추어 작품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 주최측인 현대오일뱅크는 각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최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 모두 20명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수상 작품을 올 하반기 경남도에서 개최 예정인 2008 람사르 총회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상품대상 서비스품질 부문 대상 수상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5월 말,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상품대상에서 서비스 품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의 경영학과를 중심으로 400여명의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상품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상품대상에서 현대오일뱅크는 2007년부터 실시한 ‘굿 서비스뱅크’ 캠페인을 통해 고객사랑을 추구하는 동시에 서비스 표준화와 고객감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8회를 맞게 되는 대한민국 상품대상에는 서비스 품질 부문을 포함해 모두 9개 분야에서 58개 상품이 참여해 서류심사와 방문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7개 분야의 9개 상품이 최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현대오일뱅크는 ‘굿 서비스뱅크’ 캠페인을 우수 사례로 발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대오일뱅크가 발표한 ‘굿 서비스뱅크’ 캠페인 성공사례는 대학 전공 교수 등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서해안에 우럭 중간성어 10만수 방류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6월 13일부터 사흘간 대산 본사 인근 삼길포와 비경도 해역 일대에서 20~25cm 크기의 우럭 중간 성어 10만수(약 1억 2천만 원 상당)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공장 인근 주민들의 생계 수단인 바닷속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 해양 상태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범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서산시, 대산 지역 수협 등 지역 유관단체 및 인근 지역 어민 등 약 200여명이 직접 어선을 타고 인근 해안을 돌며 우럭을 방류했다.

현대오일뱅크 유재범 생산본부장은 “지난 2002년 치어 방류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약 60만 마리의 우럭 치어를 삼길포와 비경도 해안, 가로림만 인근 바다에 방류했다”며 “방류금액을 매년 증액해 2012년에는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럭 방류 행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대산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길포 인근 연안 청소와 오물 수거 등 바다사랑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전사환경관리규정 제정

현대오일뱅크는 환경사고와 환경위험 요소를 방지하기 위해 전사환경관리규정을 제정하고 본격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규정은 환경위험관리규정과 환경협의회 규정을 통합하고, 환경사고를 대기, 수질, 해양, 토양 등으로 한층 세분화했다.

특히 환경사고대책위원회 구성 등 구체적인 내용을 대폭 보강하여 환경위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데 용이하게 됐다. 전사환경관리규정이 시행되면서 모든 본부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위험 방지교육을 연 1회 실시해야 한다.


국내 첫 아시아오일가스전시회 공식 협찬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6월 25일부터 3일 간 COEX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일가스전시회 2008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대한석유협회와 아랍에미리트 전시 컨퍼런스 기업 인덱스 홀딩이 공동 주최한 이번 아시아오일가스전시회는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된 석유가스 관련 국제 전시회다.

‘아시아 석유 가스 시장의 기회와 전망’의 주제로 실시된 전시회에는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인 ADNOC, 카타르 페트롤리엄 등 아랍권 주요 석유업체들이 대거 참여했고, 같은 기간 산유국 정부 및 에너지업계 주요인사들이 참가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주유소 운영자 포털 개편 오픈… 기념이벤트도 개최

현대오일뱅크는 일선 주유소 운영자 중심의 파트너 웹 사이트인 오일뱅크 비즈(www.oilbankbiz.com)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지난 6월 10일 새롭게 선보였다.

오일뱅크 비즈 사이트는 지난 2003년 4월 이후 5년 만에 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주유소 운영자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 방식을 거쳐 개선점과 수정 사항을 반영, 이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우선 사이트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5개 항목으로 단순화하여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차트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관리 프로그램과 유가전망 자료를 제공해 실제 주유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유소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오일과 제휴를 통해 주유원 구인 정보 제공, 고객 문자발송 문자메시지(SMS) 서비스, 단골고객 관리 시스템을 비롯해 쇼핑몰의 경우 동일품목에 대해 구매처를 다수로 입점시켜 가격 비교를 통한 구매 효율성을 높이고 취급 품목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새로 개편된 오일뱅크비즈 사이트의 오류 제보와 개선 사항을 제안할 경우 내용에 따라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개편 기념 이벤트를 7월 한달 동안 실시했다.


피서지 주유소에서 주유하면 라면이 공짜!

현대오일뱅크는 여름 휴가철 피서지 인근 지역 주유소를 활용해 더위를 피해 피서지를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데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피서지의 필수품인 ‘라면’을 약 15만개 제작 완료하고 여름철 피서 성수기인 오는 7월 25일에서 8월 15일까지 강원도 및 충청도 지역 해수욕장 인근 약 150개소 주유소에서 주유 고객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보너스카드 고객 및 신규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기간 중 피서지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주유하면 즉석 경품 추첨 형식으로 1인당 라면(3개입)을 받을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부장은 “여름 피서철, 주유소에서 고객 경품으로 인기가 높은 아이템을 조사한 결과, 피서지에서 가장 즐겨 찾는 라면을 제공하면 주유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피서지 주유고객에게 꼭 실속있는 경품이 될 것”이라고 말혔다.


우리아이지키기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6월 14일 우리아이지키기시민연대와 함께 청소년 문화마당을 공동 개최하면서 우리아이 지키기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마련한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우리 회사 이름이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우리아이지키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아이지키기시민연대는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자는 꿈을 갖고 만들어진 단체로, 각종 범죄로부터 쉽게 노출되는 어린이를 보호하는데 우리가 함께 나서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 참여는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 중 미래희망플러스(+)의 일환으로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