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S-OIL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1일 서울시 강서구 일대에서 지역사회봉사자들과 함께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S-OIL 사회봉사단 80여 명은 등촌4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봉사자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직접 만든 송편과 식료품, 비누 등의 생필품 세트를 강서구 일대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600 세대에 전달했다.
수베이 CEO는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좀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면서 한국인의 아름다운 ‘情’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S-OIL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사회봉사단을 통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S-OIL은 공장이 위치한 울산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S-OIL의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S-OIL 울산복지재단’은 지역에서 생산된 무공해 쌀을 구입하여 20kg들이 2천 포를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보호시설 등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농민과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는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S-OIL, 고객 사은 “좋은 행운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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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오랫동안 함께 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9월8일부터 11월2일까지 8주간 S-OIL 계열 주유소/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자동차, 주유권, 제주도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좋은 행운 대잔치」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주유소/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응모권을 제공하여 8주간 총 13,600명에게 1년 주유권, 10만원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는 고객들에게 행사 종료 후 일괄추첨을 통해 총 6,400명에게 푸조 자동차, 3년 주유권 등 추가 경품(푸조 207 Sports 1명 / 3년 주유권 3명 / 제주도 왕복항공권/숙박권 50명 / 스키시즌권 100명 / 음식물처리기 100명 / 5만원 주유상품권 1,000명 / 보너스포인트 5천점 5,146명)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S-OIL 관계자는 “S-OIL이 올 한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좋은 기름과 좋은 서비스에 대한 투표에서 ‘S-OIL 기름왕’으로 좋은 기름이 당선되었다”며 “이번 고객 사은행사는 ‘S-OIL 기름왕’ 당선을 축하하고 투표행사에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도 담겨있다”고 밝혔다.


S-OIL, ‘맨발의 생태체험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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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방학을 맞이하여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활동에 나섰다.
올해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 S-OIL은 지난 8월 4일 강원도 화천군의 폐교에 마련된 토고미 자연학교에서 ‘맨발의 생태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교실은 8월 6일까지 3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서울지역 인근 아동시설 어린이 약 230명의 캠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날 오전 캠프를 찾은 서울시 영등포 복지관 및 마천 복지관 어린이 100명은 감자 캐기, 산천어 잡기, 수달 특강, 별자리 관찰, 자연물로 작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자연의 신비와 환경의 가치를 체험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S-OIL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아동시설 어린이들이 캠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하고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OIL, ‘행복한 신학기 만들기’ 자원봉사

S-OIL은 지난 8월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국 그룹홈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신학기 학용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65백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S-OIL 사회봉사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린이 보호단체인「Save the Children」(회장 : 김노보)과 함께 전국의 그룹홈 어린이 100명을 초청하여 ‘행복한 신학기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봉사단은 문구, 앨범, 독서대, 보조가방 등으로 구성된 신학기 학용품 꾸러미를 포장하여 전국의 그룹홈 어린이 약 600 여 명에게 전달했고, 초청된 그룹홈 어린이들은 개그맨 정종철씨와 마술 배우기, 레크리에이션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그룹홈’이란 고아나 친부모가 부양할 수 없는 형편에 처한 어린이들을 일반가정에서 보육교사가 직접 살면서 돌보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전국적으로 약 3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신학기 개학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더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의미 있는 나눔의 자리였다”며, “S-OIL은 앞으로도 사회봉사단 및 다양한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OIL, 어린이 교통안전펜스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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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대표적인 어린이 사회복지단체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S-OIL은 지난 9월 4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신강초등학교에서 이병호 에쓰-오일 상무,안영림 신강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신강초등학교 스쿨존 내에 안전펜스 및 보도블럭을 설치하고 ‘안전 호루라기’를 배포한 S-OIL은 신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2006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S-OIL은 9월 말까지 서대문구의 금화초등학교 및 은평구의 대조초등학교에도 안전펜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석한 S-OIL 이병호 상무는 “학교에서 밝게 자라야 할 어린이들이 등하교 시에 안전하게 통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S-OIL은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OIL, 순직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전달

S-OIL (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지난 8월 21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순직 소방관들의 빈소를 방문하여 유족들을 위로하고 근무 중 순직한 은평소방서 녹번119안전센터 소속의 故 조기현 소방장(45세)와 故 김규재 소방장(41세), 故 변재우 소방사(34세) 유족에게 각각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소방관들은 지난 8월 20일 오전 5시 25분경 서울 은평구 대조동의 ‘여인도시’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 중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려 순직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순직소방관 및 장애로 인한 퇴직소방관 가정을 지원하고 모범소방관을 포상하는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소방방재청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