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새로운 CI 출범

S-OIL은 지난 7월 12일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모든 사업장과 경영활동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S-OIL의 새로운 CI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역동적인 회사의 모습과 진취적이고 활기찬 이미지를 5개의 노란색 햇살로 표현하고 고객지향적이고 환경친화적인 경영활동을 향한 임직원의 의지를 초록색 로고타입으로 담아내고 있다.

‘S’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5개의 햇살(The Five-Rays)은 S-OIL의 공유가치인 5 S-SPIRIT 을 상징하며 동시에 아침의 태양처럼 활기차고 상쾌한 이미지로 모든 고객들께 다가서는 S-OIL의 따뜻한 마음을 형상화하고 있다.

5 S-SPIRIT은 Superiority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Sincerity (투명경영), Satisfaction (고객만족 경영), Sharing (나눔경영), Smart People (인재 개발)을 뜻하는 S-OIL의 공유가치로서 고객과 주주와 사회에 대한 S-Oil 임직원의 책임과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S-OIL의 새로운 로고는 ‘S’에 시각적 요소를 두어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 싱글 포인트 마크타입 (single-Point Mark Type)으로 개발되었다. 절제된 스타일의 대문자 로고는 가독성을 극대화하면서 S-OIL의 국제성과 신뢰성, 그리고 대표성을 표현하고 있다.


2007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 개최

S-OIL은 지난 7월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산업주유소(대표 : 이두한,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 소재) 등 총 42개 주유소 및 충전소를 “2007년도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주유소 및 충전소에게는 포상금, 기념품 및 해외 우수주유소 시찰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S-OIL 투바이엡 CEO는 시상식에 이어 열린 수상자 부부를 위한 오찬행사에서 격려사를 통해 “고유가와 경기부진 등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인 사업장의 운영인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고객접점에 위치한 주유소 및 충전소와의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최근 새로운 CI 도입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전사적인 측면에서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은 물론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OIL, 전자책 서점 서비스 개시

S-OIL에서 주유 후 적립한 보너스포인트(Smile 포인트)로 자신이 원하는 전자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됐다.
새로운 CI 도입과 함께 對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선 S-OIL은 지난 7월 19일 전자책 B2B 전문기업 북비즈넷(대표 : 원상희)과 제휴하여 주유시 적립되는 Smile 포인트로 S-OIL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에서 국내 전자책 대표기업인 북토피아가 제공하는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는 ‘S-OIL 전자책 서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OIL 전자책 서점’을 이용하려면 S-OIL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uns.com)를 방문하여 <Smile 포인트몰 접속 → ‘eBook’ 클릭 → 원하는 전자책 검색 → 해당 전자책 구매 또는 대여>를 하면 된다.


S-Oil, 울산지역 사회복지재단 설립

S-Oil은 지난 6월 15일 울산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이날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 S-Oil CEO와 박맹우 울산시장 및 지역 유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재단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울산지역 기업체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초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S-Oil은 동 재단의 설립기금으로 25억원을 출연하였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일정액의 기부금을 출연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설립기금 외에 사업비로 7억5천만원을 별도로 지원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설립을 통해 공장이 위치한 울산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며, S-Oil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ypass S-OIL 카드” 출시

S-Oil은 대한항공 및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주유할인 및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Skypass S-OIL 카드」를 지난 6월 28일 출시했다.

S-Oil은「Skypass S-OIL 카드」를 이용하여 S-Oil 계열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고객에게 휘발유 기준으로 ℓ당 60원을 현장에서 직접 할인해 주며, LPG 충전소에서도 충전금액의 3%를 할인해 준다. 동시에 주유/충전금액의 0.5%를 사은품을 신청하거나 주유대금결제(Cash-back) 등에 사용할 수 있는 S-Oil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한「Skypass S-OIL 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 카드사용액에 대해서 1,500원당 1.8마일을, 해외 사용액에 대해서 1,500원당 3 마일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다.


S-Oil, Racing Team 공식 후원

S-Oil은 DM Racing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CJ 슈퍼레이스 2전부터 출전했다.

S-Oil은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S-Oil의 고급 휘발유 “에쓰-가솔린 프리미엄”을 공급하는 등 ‘S-Oil Racing Team’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S-Oil Racing Team’은 드라이버 김중군을 비롯하여 미캐닉과 팀스텝 등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CJ 슈퍼레이스 경기를 통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S-Oil 관계자는 이번 레이싱팀 후원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국내 석유시장에서 품질경쟁을 주도해온 S-Oil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큰 만족을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Oil 신용등급 AA+로 상향 조정

S-Oil(대표 :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은 지난 6월 1일 한국신용평가(KIS)로부터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90년대 중반의 대규모 투자 이후 더욱 원활해진 자금흐름, 자사주 매각에 따른 대규모 자금 유입, 대주주의 지원능력, 사업의 안정성 등이 유효한 가운데 최근 국내외 영업환경 호전에 따른 실적 향상을 반영하여 S-Oil의 신용등급을 AA에서 한 단계 오른 AA+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따라 S-Oil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번에 S-Oil이 받은 AA+ 등급은 최고 신용등급인 AAA 바로 아래 등급으로 전반적인 채무 상환능력이 매우 높아 투자 위험도가 매우 낮은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S-Oil의 기업가치를 다시 한번 검증받게 되었다며, 향후 자금 조달시 금융비용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