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사회봉사단" 출범

S-Oil(대표 :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은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나눔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된 "S-Oil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총 750명으로 출범한 S-Oil 사회봉사단은 서울, 울산 등 6개 지역봉사단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지역봉사단은 자체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회사는 자원봉사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사회봉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날 시무식에서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 CEO는 "지난해에는 No.2 BCC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모든 부문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임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투바이엡 CEO는 "2007년은 국내외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경쟁사들의 고도화시설 신·증설 등 경쟁이 심화되면서 경영여건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지만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정유회사라는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 초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회사의 미래상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를 위한 2007년 중점추진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차질 없는 실천을 당부했다.

수원 두레자연중학교서 ‘노란음악회’


에쓰-오일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 열한 번째 연주회가 지난 12월 2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내 한누리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노란음악회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대안학교 두레자연중학교 학생들의 축제인 ‘수곡제’에 동참하여 축하공연을 벌였다.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는 그들 고유의 음악 연주 외에 애니메이션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와 영화 올드보이 중 ‘미도의 테마’를 각각 박시온(남, 3학년)의 바이올린과 황지원(여, 1학년)의 플루트 연주로 협연하여 학부모와 선생님 등 많은 관객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100인의 카레이서 캠페인 ‘플래츠 글로벌에너지대상’ 수상

우리 회사 ‘100인의 카레이서’ 캠페인이 지난해 11월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06 플래츠 글로벌에너지대상(The 2006 Platts Global Energy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Marketing Campaign of the Year)’ 부문 최고 기업상을 받았다. 총 7개 업체가 최종 후보로 경합을 벌인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 부문에서 ‘100인의 카레이서’ 캠페인은 △효과적 대상 선정 △다양한 미디어의 효과적 활용 △독창적 마케팅 컨셉트 △뛰어난 마케팅 성과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전 세계 에너지 기업 중에서 가장 뛰어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울산 초등학교 스쿨존 6곳에 안전펜스 설치

우리 회사는 울산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기 위해 울주군과 남구지역 6개 초등학교 입구 통학로(스쿨존)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12월 27일 이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했다. 총 공사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총 연장 1,269m를 설치한 안전펜스는 차도와 보도를 분리, 학생들의 도로 진입과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여 안전한 통학로가 되도록 했다. 스쿨존 안전펜스를 설치한 곳은 울주군 온산, 천상, 웅촌초등학교와 울산시 남구 월계, 남산, 신정초등학교 등 6개 학교이며 이곳을 지나는 초등학생은 하루 6천여 명에 이른다.

울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쌀 1천9백 포 기탁

우리 회사는 지난 12월 21일 울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울산시에 쌀 20kg들이 1천9백 포(7,6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울산시를 통해 울산지역의 어려운 가정 및 보호시설 1백57개 소에 전달됐다. 우리 회사는 2001년부터 온산공장 인근 울주군 온산지역의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추곡을 매년 대량 수매해 오고 있으며, 수매한 쌀의 일부를 울산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오고 있다.

보너스포인트‘노란리본’기부금 전달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회원들이 낸 포인트 기부금으로 생활시설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노란리본 캠페인’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12월 14일 서울 시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본부에서 있었다. 이날 전달한 ‘노란리본’ 기부금은 총 2천434만304원. 지난해 1월부터 11월 30일까지 보너스카드 회원 2천785명이 낸 1천217만152원과 이와 동일한 금액의 우리 회사 출연금을 합한 액수다. 이 기부금은 만 18세가 되어 생활시설을 떠나는 청소년들의 숙소 마련, 시설 운영비 등으로 지원된다.

금연 성공’사우 57명에 순금 휴대전화 고리

회사의 금연 캠페인에 동참, 지난 1년 동안 금연에 성공한 사우 57명에게 순금 1돈의 휴대전화 고리를 선물했다. 지난해 초부터 시행된 회사의 금연 캠페인에는 1백37명(본사 53명, 공장 84명)의 사우가 자발적으로 도전, 이중 본사 17명, 공장 40명이 3회 실시된 니코틴 소변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