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주유소 무선인식시스템 도입



최초로 RFID 기술을 주유소에 적용한 무선인식시스템 도입 첨단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S-Oil은 지난 3월 13일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파식별) 관련 특허를 보유한 .제이슨알앤디와‘무선인식주 유소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금년 하반기부터 최초로 RFID 기술을 주유소에 적용한 무선인식주유소 시범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S-Oil이 도입하는 주유소 무선인식시스템은 고유의 정보를 내장한 RFID 태그를 이용하여 태그 부착 차량이 주유소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고객을 인식하여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고객관리 시스템’, 차량에 부적합한 유종의 주유를 방지하는‘혼유 경보 시스템’, 무선결제 단말기를 이용한‘결제 및 포인트 적립 시스템’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유소 무선인식시스템은 주유대금 결제시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차량에 부착된 RFID 태그를 이용하여 결제를 하고 고객이 직접 무선결제 단말기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휴대폰 승인 과정을 거침으로서 결제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첨단 시스템이다. 우선 S-Oil은 올해 하반기부터 수도권 및 충청권 2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그 결과에 따라 주유소 무선인식시스템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고객초청 이벤트


S-Oil은 새싹이 돋는 봄을 맞아 사랑하는 아이들이 명작 오페라 공연을 감상하면서 문화와 예술에 대한 지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3월16일부터 4월12일까지 4주간 S-Oil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 월드 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어린이를 위한 오라‘세빌리아의 이 발사’공연 무료티켓과 할인권을 제공하는 ‘S-Oil과 함께하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고객초청 이벤트’를 시행했다.



영등포 쪽방촌‘사랑의 떡국 나누기’



S-Oil은 설날을 맞아 지난 3월 15일「사랑의 실천 국민운동 본부」와 함께 서울시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무료급식센터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 CEO를 비롯한 S-Oil 사회봉사단 80여 명은 손수 마련한 떡국을 끓여 영등포 일대 600여 노숙자와 쪽방 거주자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S-Oil 사회봉사단원들은 영등포 일대 쪽방에 거주하는 500여 세대를 찾아 떡국떡, 소고기, 과일, 라면 등 식료품도 함께 전달했다. 회사관계자는“이번 봉사활동은 설날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의미있는 나눔의 자리였다”며,“ S-Oil은 앞으로도 사회봉사단을 통한 자원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휘발유 품질 향상 SHU 공정 본격 가동

 



휘발유 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선택적수소화반응공정 (Selective Hydrogenation Unit, SHU)이 지난 2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SHU는 유동촉매분해공정(R2R)에서 나오는 경질 나프타(Light Cracked Naphtha)를 원료로 황 10ppm 미만의 환경친화형 휘발유를 생산한다. 이같은 황 함량은‘무황 (sulfur-free)’수준. 건설비로 190억 원을 투자했다. 최대 생산량은 하루 3만 배럴, R2R에서 생산하는 경질 나프타 전량을 처리 한다. 환경부의‘환경품질등급’에서 국제 최고 수준 평가를 받는 등 우수한 환경품질을 유지해 온 S-Oil은 SHU 가동 이후 더욱 우수한 고품질 제품을 대량 생산, 내수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신입사원, 울산‘동향원’자원봉사 펼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회 첫발을 내디딘 S-Oil 신입사원 51명이 연수기간 중 주말을 맞아 지난 2월 3일 복지법인‘동향원’(울산시 울주군 소재)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S-Oil 사회봉사단’으로 자원봉사에 나선 신입사원들은 이날 정신지체장애인과 무의탁노인 5백여 명이 생활하는 동향원에서 식사 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청소, 빨래, 손발톱 깎아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 장애인들을 위해 친환경 무공해 오리쌀 50가마와 공기청정기 5대를 함께 전달했다.



설날 귀성 고객에 음악 CD 선물



S-Oil은 설을 맞아 귀성 귀경길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족 단위 운전자들에게 계열 주유소, 충전소에서 선물을 나눠주었다. S-Oil은 설 연휴기간(2월 16.19일)에 전국 고속도로의 계열 주유소 46곳에서 귀성 고객에게 경쾌한 댄스.트로 트 음악 CD 7만 개를 선물했다. 온라인 이벤트도 풍성했다. 설 쇠느라 고단한 주부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월 25일까지 주유.충전 고객 중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 행사에 응모한 회원 가운데 당첨된 80명에게 신라호텔의‘신데렐라 패키지’상품을 제공 하는‘땡큐 와이프’이벤트를 진행했다.


‘울산사랑운동’유공자 표창장 받아


S-Oil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월 23일‘울산사랑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만복)’로부터 유공자 표창(울산시장상) 을 받았다. 농가 쌀 수매 및 오리농법 지원, 오영수문학상.아름 다운 눈빛미술제를 단독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울산사랑운동추진위원회는 2002년부터 애향심 고취와 정체성 확보 등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설립된 시민 단체. 시민의식 고양, 교육.문화.생활환경 개선, 기업사랑 캠페인, 불우이웃 돕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