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백일장 개최
현대오일뱅크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고 숨겨진 글과 그림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제1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 그림 그리기 대회’를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마련한다.
현대오일뱅크가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행사는 자연사랑과 환경사랑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교 대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아동문학가, 미대 교수 등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입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환경과 자연사랑에 관련된 시와 산문(2천자 내)은 물론 크레파스나 물감 등 그림 작품을 현대오일뱅크 공익캠페인 사이트  (
http://csr.oilbank.co.kr)에 접속해 응모하면 되고, 별도 참가비는 없다.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각 부분 수상자 16명에게는 최신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게임기 등 푸짐한 상품과 기념 트로피가 증정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신방호 전무는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상상력과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어른들도 함께 공감함으로써 사회 전체가 자연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너스카드 포인트 사은품 추석 특판 행사 가져
현대오일뱅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5일까지 18일간 자사 보너스카드 최우수 및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사은품 추석 특판 행사’를 실시했다.
고객 로열티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추석 선물로 고민하고 있는 보너스카드 고객에게 누적 보너스카드 포인트로 갈비, 과일, 한과 등 추석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판매한 제품은 모두 백화점 입점 또는 납품업체에서 제공하는 고급제품으로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공급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강원 태백에서 ‘사랑의 집 짓기’ 참여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8월 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 장성동 사랑의 집 지어주기 현장에서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사랑의 집 짓기 행사’를 마련,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빠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녀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익숙하지 않은 솜씨지만 정성껏 망치와 톱질을 하고, 어른들을 도와 건축자재를 나르는 등 직접 살 집을 짓는 것처럼 정성을 다해 일에 몰두했다. 이번 사랑의 집 짓기 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10가구 4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사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희망 가족을 모집한 지 불과 반 나절 만에 모집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빠들이 많아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마친 후 태백 석탄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어 부모와 자녀가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용제대리점 사장단 감담회 개최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7월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교육장에서 자사 용제 대리점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유사유 유통 근절과 관련한 특별교육을 가졌다.
12개의 용제 대리점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최근 고유가에 따른 국내 석유제품 가격 급등세와 맞물려 증가하는 시중 불법 유사휘발유 제조 판매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용제를 유통, 판매하고 있는 대리점 사업자들에게 더욱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유통과정에서 유사석유 원료로 용제를 공급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대리점 관계를 청산, 정리하겠다는 각서를 받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현대오일뱅크는 앞으로도 유사 석유유통 근절을 위한 대리점 사업자 특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자체 감시 및 감독기능을 한층 강화해 유사유 불법유통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산 본사 ‘신규 사택’ 기공식 개최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8월 1일 대산본사 사택운동장에서 성공적인 신규사택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신규사택 건축은 기존 사택이 부족한 현실을 해결하는 동시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안정적인 주거지원을 위해 지난해 노사합의를 도출, 총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추진하게 됐으며 2007년 8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사택은 건축면적 898평, 연면적 2,600평의 4층 형태 건물로 총 6동 104세대의 연립주택이 건설된다. 또한 관리사무소와 노인정 건물 2동과 더불어 어린이놀이터, 농구코트, 주차장 및 녹지시설을 갖춘 근린생활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수해 피해 주민 돕기 성금 전달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7월 27일, 태풍 ‘에위니아’와 전국을 휩쓴 집중호우로 어려움과 좌절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주유상품권 1억 원을 기탁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초부터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자투리를 모아서 만든 8백76만원과 이와 동일한 액수의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그랜트한 총 1,753만원의 주유상품권을 함께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