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유정 보수지원선 제작
현대중공업은 8백톤(DWT)급 유정(油井)보수지원선 「카티프」호의 제작을 완료하고 마무리작업을 거쳐 지난 5월 14일 선주측에 인도하였다. 이번에 제작된「카티프」호는 유정개발 지역의 원유시추 설비인 해상 플랫폼(Offshore Platform)의 수리와 정비작업 등의 서비스를 목적으로 건조됐으며, 지난 2002년 7월 아람코사로부터 수주한 2척의 동형선박 중 첫 번 째 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