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회장, 중국 NDRC의 마카이 주임(장관급)과 오찬
허동수 회장은 지난 8월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마카이(馬凱) 주임(장관급)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허동수 회장은 한중 산업협력장관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마카이 주임과 만나 중국의 에너지 및 석유화학사업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허동수 회장, MOECO사 카가와 사장 접견
허동수 회장은 지난 8월21일 방한 중인 MOECO(Mitsui Oil Exploration Company)사의 요시유키 카가와 사장을 본사에서 접견했다. MOECO사는 유전 탐사 및 개발을 위해 1969년에 세워진 미쓰이(MITSUI) 그룹의 유전개발 전문회사로서, 회사의 캄보디아 해상광구 및 태국 육상광구 개발 사업의 중요한 사업 파트너이다.
허동수 회장은 이날 석유 및 유전개발 사업에 관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허동수 회장, 쇼와쉘사 니이미 회장 접견
허동수 회장은 지난 8월4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여 쇼와쉘사의 니이미(Haruyuki Niimi)회장을 접견했다. 1985년 설립된 쇼와쉘사는 일본의 쇼와(Showa)사가 로얄더취쉘그룹, 사우디 아람코(Aramco)사와 합작한 회사로, 일본 내 5천 여 개의 주유소ㆍ충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석유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거대 정유회사이다.

2억 달러 규모의 유로본드(Euro Bond) 성공적 발행
GS칼텍스는 지난 8월1일 10년 만기 2억 달러 규모의 유로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 채권은 도이치은행, 골드만삭스, DBS은행 등이 공동 주간해 발행되었으며, 이자율은 10년 만기 미국국채 금리에 1.14%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되었다. 특히 이번 채권은 8월 1일, 채권발행에 대한 공식 발표 하루만에 목표로 했던 2억 달러를 훌쩍 넘겨 5억 달러의 주문이 쇄도해 가격결정시기를 8월 2일에서 8월 1일로 하루 앞당겨 졌다. 이는 해외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스탠다드 앤 푸어스로부터 국내 정유사중 가장 높은 등급인 ‘Baa1’와 ‘BBB+’를 받는 등 GS칼텍스의 건실한 재무구조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재단법인 GS칼텍스재단 창립 기념행사 거행
GS칼텍스는 지난 7월31일 여수공장에서 ‘GS칼텍스재단’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이사장인 허동수 회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및 재단 관련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 GS칼텍스재단이 중심이 되어 회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익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를 기원했다.
앞으로 GS칼텍스는 2015년까지 매년 100억원씩 출연해 총 1천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중국내 autoOasis 프랜차이즈 1호점(심양점) 오픈
GS칼텍스는 지난 7월11일 중국 요녕성 심양시에서 김광수 법인사업부문장과 GX추진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내 회사의 경정비 프랜차이즈 1호점인 autoOasis 심양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프랜차이즈 1호점 개설은 가맹점으로부터 매년 일정액의 로얄티를 받는다는 것 이외에 중국 내에 GS칼텍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수해지역 봉사활동 전개
GS칼텍스는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과 경상도 진주, 남해, 하동 등지의 수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임직원 24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강원도 평창, 진주, 문산 등 수해지역으로 긴급 파견해 토사 제고, 도로 및 하천 수해복구, 벼세우기 활동도 지원했다.

베스트 파트너 자녀 경제캠프 열어
GS칼텍스는 지난 7월24일부터 8월1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6회에 걸쳐 주유소 파트너 자녀 300여 명을 대상으로 ‘GS칼텍스 베스트 파트너 자녀 경제캠프’를 실시했다. 경주, 보은 등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화폐의 탄생, 주식회사 만들기, 저축과 이자, 합리적인 용돈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놀이를 통해 경제의 기본 개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