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소시엄 - 캄차카 육상 석유탐사 참여

한국석유공사와 경남기업, SK가스, 대성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 러시아 캄차카 반도 육상 Tigil 및 Icha 2개 광구 탐사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석유공사 관계자는 “사업참여와 관련한 한국컨소시엄 주주간 계약 등을 체결했다”며 “현재 Tigil 및 Icha 광구의 운영권자는 캐나다 ‘CEP Petroleum International’社이며, 한국컨소시엄은 Tigil 및 Icha 2개 광구에 각각 지분 50%를 참여했다”고 설명했다.